'이글루스'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7/05/31 砂沙美 이글루스펫 - 머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2. 2007/05/27 砂沙美 이글루스펫 - 다시 태닝 완료
  3. 2007/05/25 砂沙美 이오공감2.0 콜로세움 사태(?)를 보며 (2)
  4. 2007/05/22 砂沙美 현재 사용중인 1인 미디어들 (3)
  5. 2007/05/18 砂沙美 변화하는 이글루스, 변화하는 이오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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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펫 료오키에게 머리부분의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중급변태를 선택하여 걸린 것은 머리위의 꽃!(데굴데굴)
때늦은 봄의 분위기를 느끼려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꽃도 나름대로 괜찮군요.  어쩐지 강해보이는 이미지의 뿔보다는 순화된 느낌을 줍니다만 꽃과 여백과의 간격이 너무 좁아 쬐끔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이건 어떻게 좀 안 되나...)

이 기회에 두부변태로 꽃밭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역시 망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계절에 맞게 봄에는 꽃 한송이, 여름에는 월계관, 가을에는 낙엽 한 장, 겨울에는 눈 덮인 머리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퍽퍽)  망상만 늘어갑니다

당분간은 충분한 먹이를 주고 잘 돌봐주면서 포인트를 좀 쌓아봐야겠습니다.  더 이상 변화를 주고 싶은 곳도 없는데다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했다가는 가장 처음의 모습이 뭐였는지 더이상 기억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변신을 시도해보니 여기저기에 손 대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욕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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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11:55 2007/05/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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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펫인 료오키에게 다시 태닝을 시도했습니다.  알파에서 버티다 결국 베타로 넘어와서 처음 시도한 변화입니디만 어째서인지 지정색으로 태닝해도 색이 이전보다 좀 더 진한 듯한 느낌이 무럭무럭 듭니다.

오늘 들어가 보니 팔뚝변태가 가능하게 되었더군요.  현재로서는 팔에 크게 불만이 없으므로 당분간 머리쪽의 뿔을 어떻게 할까 하고 고심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모처럼 단 뿔을 다시 다른 걸로 달자니 좀 아쉽기는 합니다.  뿔 보다는 풀이나 귀로 바꾸면 초식성이 되어 평범해지는 펫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이렇게 하나 둘씩 바꾸다보면 언젠가는 처음 태어난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게 아닐까 하여 좀 두렵긴 합니다.  변화할때마다 스샷을 꼬박꼬박 찍어 모으긴 합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 현재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변화에도 일정한 랜덤이 적용되니 원하는 것이 100% 적용된다고 할 수도 없을 거 같고 말이지요

포스트 공개를 잘 하지 않다보니 늘 똑같은 것만 먹어서 싫다고 해도 꾸역꾸역 쑤셔넣는 주인의 만행을 군말 없이 받아주는 펫이 고맙기만 합니다.  죄책감은 좀 있는지 돌보기쪽으로는 꽤나 신경 쓰고 있습니다만 역시 하루에 한 번씩만 해 줄 뿐 더이상 신경도 안 써주지요.  이러다 가출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쿠럭

다음에는 머리쪽의 변태를 좀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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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7 22:11 2007/05/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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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공감 2.0.  사실 이오공감 자체적인 변화로서 꽤 반기고 있었는데 1주일 정도 지나고보니 "이건 좀 아니다"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었다.  물론 이전 버젼에서는 운영진의 독단적인 선정으로 말이 많았던 것이 문제였었고 운영진은 그 권리(의무)를 포기하고 이번 버젼에서는 유저들의 공감을 믿고 이런 시스템을 도입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일주일동안 보아하니 이전의 따뜻하고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들보다는 공감은 하지만 어딘가 날카롭고 여차하면 편을 갈라 끝이 없는 다툼의 소지가 있는 글들이 많은 추천을 받고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게 아닌가.  물론 이런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따뜻하고 조용한 분위기"는 영업용이고 실제로는 "바닷속 생물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 바닷물이 급속하게 빠지자 순식간에 드러나는 것"같은 느낌이랄까.  이글루스도 염연히 사람이 사는 곳이니만큼 여러가지 각자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을 정리하거나 표현하는 방법이 블로그이니 많은 생각들이 하루에도 몇 천건씩 올라오는 거야 당연하지만 이오공감 자체가 모 블로거의 말처럼 이오공감 콜로세움이나 이오공감 만선같은 느낌이 든다.  이전에 우려했던 낚시성 글도 좀 있는 것 같아 보이고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한 번도 추천 기능을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운영진이나 개발진은 더이상 이오공감 선정에 대한 유저들에게 긁히긴 싫었는데다 어느 정도 장기간 운영으로 유저 마인드가 충분히 성숙했으리라 생각하고 해당 운영권을 포기한 것일텐데 유저들은 그 의도를 파악했는지 하지 못했는지 추천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천권은 자유지만 그 추천에 의한 의무감이 없다고 해야 할까.  아직 유저 마인드의 성숙이 덜 되었다고 해야 할까
물론 공감하는 글에 있어서 추천을 하는 건 상당히 좋은 일이지만 어째서인지 요즘 추천되는 글마다 싸움이 일어나는 건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그것도 끝이 없어보이는 소재들만 골라낸 듯한 것들이.

개인적으로 이오공감 2.0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페이지뷰는 1페이지만 출력되도록
- 공감받은 글들을 공개된 한 장소로 모으고 거기서 운영진 또는 유저 투표를 하여 이오공감으로 출력
- 매일 1유저 1추천권으로 하여 추천남발이 없도록(날짜나 횟수제한에 있어서는 좀 더 융통성 있게)
- 추천한 이들에게 "추천의 책임"을 느끼도록 추천사유를 일정글자 수 이상 작성(이러저러하고 저러이러한 이유로 추천한다, 는 식으로)

이정도로만 바뀌어도 요즘과 같은 "투기장"이니 "콜로세움"이니 "만선"이니 "낚시"니 하는 말은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  아직까지 베타버젼이니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이글루스가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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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00:20 2007/05/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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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미디어들을 이것저것 들쑤셔버려 제법 많이 늘어나버린 상태.  이전부터 사용해오던 블로그가 3개이고, 미니블로그가 2개, MS ONE NOTE프로그램의 WEB판인 스프링노트가 현재 공지사항의 "주로 사용하는 1인 미디어"로 등록되어있다.  이외에도 테스트삼아 만들어 본 싸이월드 홈2는 만들자마자 "무겁다!"라며 내던져서 접속도 안 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이 기회에 명확히 용도구별 좀 해야 할 것 같아 쓰는 포스트

- 이글루스
: 가장 오래된 블로그.  그러나 요즘은 이글루스펫의 먹이용도로만 글을 공개하고 있는 편.  요즘도 이것저것 변화한다고 시끄러운 편인데 가끔 옛날의 푸른색 계열의 차가운 이미지가 좋았는데 요즘은 어쩐지 지속적으로 이글루스 자체 홈페이지 디자인에 노란색이나 주황색같은 난색계통의 색을 사용하려는 듯한 노력이 엿보인다.  ...여름에 그런 색을 보면 상당히 더워보이는데...Orz

- 태터
: 현재 가장 신경쓰며 운용중인 블로그.  개설한 지 1년이 되었는데 그 사이에 HDD와 DB용량은 60MB에서 80MB로, 3MB에서 5MB로 늘어버렸다.  이러다 만기 되기 전에 상품 업그레이드를 하던지 티스토리로 이사가던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 티스토리
: 태터의 백업작업 및 올블로그 피드 내보내기 용도로 사용 중, 태터에서 백업하고 복구하는 건 적응되어 관계가 없는데 현재 티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없는 플러그인 리스트까지 같이 딸려 백업되어버린다(물론 해당 플러그인은 등록되어있지 않으니 백업본에 '있었다'는 표시만 날 뿐이다)  이것때문에 매번 복원할 때마다 스킨의 사이드바를 초기화해줘야 하는 것 말고는 크게 불편한 것이 없음.  가끔 네이버 검색엔진에 집히기 때문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는 듯(본가는 검색엔진을 아예 루트부터 막아놨음)  아직은 베타지만 정식화가 되면 어떻게 변할 지 가장 두려운(?) 서비스

- 플레이톡
: 처음에는 아주 가볍게 시작했다가 지금 들어가보니 이전에 비해 상당히 많이 무거워진 서비스.  이런저런 말도 많았지만 현재는 남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개용 한마디 블로그로 써먹고 있다.  그런데 이것저것 많이 늘어나는 건 좋은데 여러 서비스들을 짬뽕하면 할수록 '뭔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 미투데이
: .cat님의 도움으로 들어가게 된 한마디 블로그 서비스.  개인적으로 잊지 말아야 할 말이나 다짐들을 쓰는데 사용하고 있다.  연결된 친구들도 적은데다 플톡의 라운지같은 기능도 없어서 혼자 조용히 발악하며 떠들기에는 상당히 편한 장소.  단점이 있다면 디자인상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글쓰기 모드에서 폼이 오버되어 보이는 게 문제.  그 외에도 플톡에 비해 불편한 건 많지만 기본에 가장 충실하다는 점에서는 합격점을 주며 혼자 조용히 써먹고 있음

- 스프링노트
: 처음에는 마비노기 스킬관련이나 보고 있는 애니 목록이나 기타 등등의 메모용도로 사용하려 했었지만 MS ONE NOTE를 설치해버린 이후로 별달리 쓸 일이 없어져버렸다.  그래도 계속 놔 두고 있는 것은 일본에 있는 동생과 공유하기 위해서인데 동생이 일본이 아닌 국내에서 사야 할 물품들을 내 ID로 접속하여 들어와 노트에 남기면 그에 따라 물건을 구매해 준다거나 문서를 찾아주는 용도로 쓰인다(...귀차니스트는 오픈ID 만드는 것도 귀찮아 하더라)  아마도 문서교환에 있어 저장방식이 다른지 몇 번 문서를 주고받았다 글자가 깨지는 경험을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분명히 깨지지 않는 방법으로 문서를 교환할 수 있을텐데...;;;


무언가 한 서비스를 정리하려 해도 크건 작건 각각의 용도별로 사용하고 있으니 정리도 못 하겠고 손을 놓자니 좀 아깝기도 하고...  이런 게 미련인가 보다.  늘 느끼는 거자만 새로운 서비스는 사람의 마음을 쉽게 끌 수는 있어도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픈보다 더 힘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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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17:15 2007/05/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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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공감 2.0 베타 오픈


한참 전에 이오공감이 바뀐다는 공지를 보고 "이번엔 어떻게 바뀌나"하며 은근히 기대했었으나 베타의 뚜껑을 열어보니 "엄허나, 이올린? 올블로그?"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바꾼다고 바꾼 것이 유저들의 자유에 맡기는 추천시스템. 이전부터 운영진들의 포스트 선정에 말이 많았었고 이번엔 그걸 탈피해보고자 유저들에 의한 추천제를 도입한 모양인데 요즘 여기저기서 하고 있는 것과 그다지 다르지 않아 보이니 그건 좀 씁쓸하다. 게다가 저 추천제나 인기글에는 약간의 맹점(?)이 있는데 한동안 올블로그에서 시끄러웠던 자기추천이나 낚시포스트들이 랭크될 가능성을 현재는 배제하지 않은 듯 해 보인다(자기추천은 불가능하지만 멀티블로그를 이용한다면 그것도 불가능한 걸까?). 하긴 아직 베타이다보니 여러가지 의견을 수렴하면서 고쳐나가겠지만 저 추천제를 조금 더 비틀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 같다(여기저기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 같고)

그래도 기존의 틀에서 무언가로 변화시켜보고자 하는 이글루스 운영진/개발진들의 노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 이번 이오공감 개편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을 가지지 않는데 딱 하나 황당한 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Home"라는 것이었다. 보통 내가 생각하던 home은 내 이글루, 즉 밸리와는 동떨어져 있고 내가 관리하고, 내 추억과 지식이 쌓여있는 내 공간을 의미한 것이라 여겼는데 홈을 꾸~욱 눌려보니 이오공감 2.0으로 연결되는 게 아닌가. 아마 개발자와 유저간의 괴리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것만큼은 이전처럼 밸리나 이오공감으로 바꿔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가로 하나 더 꼬집자면 현재의 화면과 이전 화면을 조합하여 윗부분은 이오공감 2.0을 출력하고 아랫쪽은 이전처럼 각 트랙백밸리를 출력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가능하다면 현재의 트랙백밸리인 "밸리"를 "트랙백마을(혹은 센터)"로 바꾸고 home를 밸리나 이오공감 코너로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것. 비록 이오공감에서 각 트랙백밸리로 넘나드는 타입은 아니지만 각 트랙백 밸리나 여러 카테고리의 접근성에 있어 가장 넓었던 곳이 이전의 밸리였기 때문이다

잘 기억나지 않지만 올해로 이글루스가 태어난 지 4년인가 5년째가 되는 해인 것 같은데 정체되어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글루스를 난 좋아한다. 사실 유저들은 새로운 기능이나 레이아웃도 좋지만 기존의 틀에 머물러있고 싶어하는 경향도 있기에 아마도 이번 이오공감 변경에 있어 의견들이 각자가 생각하는대로 표출될 지도 모른다. 이런 유저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는 이글루스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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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8 15:15 2007/05/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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