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07/10/07 砂沙美 네이트온과 이글루스의 합체~(번쩍!) (2)
  2. 2007/07/16 砂沙美 이글루스 메모판 도착~!
  3. 2007/07/06 砂沙美 이글루스 4행시 짓기 이벤트에 당첨되었군요 (2)
  4. 2007/06/15 砂沙美 이글루스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
  5. 2007/06/08 砂沙美 이글루스 이오공감 2.0은 현재 테러중?

네이트온 연동 이벤트 - BY 이글루스 E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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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올라온 이글루스 공지 하나가 있었으니.

네이트온과 이글루스가 연동된다는 것

이글루스가 SK에 넘어갔을 때부터 짐작한 일이었지만 상당히 시간을 많이 보내고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든다.  초반에는 SK에 인수되는 것부터 시작하여 반대가 무지막지한 듯 보였으나 지금은 시간이 지난 듯 오히려 무덤덤한 편이거나 환영하는 분위기가 반대하는 분위기보다 더 많으니 말이다.  어쩌면 이것이 회사의 노림수일 수도 있겠지만

자, 일단 연동하는 법은 링크에 걸린 공지사항대로 하면 되더라.  그리고 기본 아이콘으로 나와있는 게 아니므로 서비스 탭에서 일부러 끌어내야 한다.  그러면 언제든 편리하게 단축 아이콘으로 이글루스로 직행할 수 있다.  싸이는 초장부터 갖다버렸을지언정 이글루스는 내 블로그 생활의 시초이자 고향과 같은 곳이라 차마 내버릴 수가 없어 현재도 꾸준하게 태터의 본문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보면 다시 공개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 정도로 약간 편리해 진 것을 볼 수 있는데 편리함이라는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었으니 '자신의 덧글에도 반응을 한다'는 것. 
이러면 의미가 좀 퇴색되는 거 아닌가?  남이 써 준 덧글이나 트랙백에 반응하는 거야 실시간으로 올라와서 편리하다 손 치더라도 자신이 쓴 덧글마저 일반적인 코멘트로 인식한다는 건 그만큼 섬세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 아닐까.  하긴 이런 걸 일일이 생각하려면 개발자는 머리 터지지만 그것을 슬기롭게 넘기는 게 또 개발자의 일이 아닐까 하는 내멋대로 망상을 하게 되는 건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내게 있어 네이트온은 단순히 어머니의 동보문자 보내기 용도 혹은 정관학교쪽의 동문들이 몇 명 등록되어있어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가끔 켜는 존재에 불과한데 이 연동 서비스 제대로 쓸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아무래도 내게 있어 메신저는 MSN이 지독하게 오래되어 그곳에서 형성한 인맥이 많다보니 선뜻 다른 메신저로 옮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아마도 네이트온을 주로 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희소식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기능이 아닐까.  뭐, 이전에는 네이트온에서 MSN의 친구 리스트를 가져올 수 있었다지만 요즘은 그런 것도 없으니 아주 가끔 써 주는 수 밖에

그런데 네이트온의 기능이 너무 늘어나게 되면 오히려 메신저가 더 무거워지는 거 아닐까?  메신저의 기본은 아무래도 경량성에 있다고 생각하는 내게 있어 이런 식으로 하나 둘 씩 편해지기는 하지만 무거워질 듯한 느낌의 메신저인 듯 해 보여서 솔직히 좀 꺼려지기는 한다.  그렇게 따지면 MSN도 남 말 할 처지는 못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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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15:14 2007/10/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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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메모판 도착~!

PC/블로그 2007/07/16 19:26 砂沙美

2007/07/06 - 이글루스 4행시 짓기 이벤트에 당첨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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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월요일이고 내일이 제헌절인 관꼐로 오늘 동사무소는 좀 한가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잠시 독서(라고 하지만 주위에 널려있는 읽을거리는 각 사업에 대한 메뉴얼들 뿐)하고 있는 도중에 저 메모판을 받게 되었네요

이걸로 이글루스 굿즈가 가든화분, 스티커, 메모판으로 3종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메모판이 철(?)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묵직하더군요.  떨어뜨려도 부서지지 않을 거 같고 들고 한 대 치거나 모서리로 찍으면 사람 잡을(...) 무시무시한 흉기로 돌변할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는 듯 해 보였습니다.  아, 그렇다고 진짜 그렇게 사용할 수는 없죠, 어디까지나 저건 농담입니다, 농담
그래도 디자인은 심플한 이글루스답게 이글루스의 마크인 전파를 쏘는 이글루가 각인되어있고 그 밑에 저렇게 이글루스 주소가 씌여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건 언뜻 하나의 자석으로 보이지만 원래는 작은 4개의 자석들이 단단히 서로를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에 저렇게 있을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최근 자주 기억해야 할 것들을 까먹어서 골치를 앓았는데 이 메모판 덕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트잇도 좋고 일반메모지를 자석에 붙이는 것도 좋고, b5지를 그냥 붙여도 될 듯 한 크기인지라 요모조모 쓸모가 많을 거 같아 기뻐하고 있습니다

신경 써서 보내주신 이글루스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메모판 잘 사용하겠습니다(꾸벅~)

덤 : 박스에 이글루스 스티커 큰 거 두 장 붙여 보내주셨더군요.  그거 큰 상처없이 칼로 자르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그냥 뜯자니 스티커가 훼손될 거 같고, 칼로 가르자니 못 쓰게 될 거 같고...으미, 아까운 거...;;;(결국 칼로 갈라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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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19:26 2007/07/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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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 이벤트 당첨자 발표

자다 벌떡 일어나 쓴 이글루스 4행시가 당첨이 되어버렸군요. 하긴 제가 작성했을 시기만 해도 50면이 채 안 되었던 시기여서 "재수 좋으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감 때 보니 약 70명이 넘는 정도의 경쟁이 붙어있더라구요.

저걸 쓰면서 느낀 거지만 확실히 "루"라는 글자를 시작으로 하는 문장을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한자로 눈물 루(淚)자를 사용하여 쓰긴 했지만 영 어색하더군요. 그래도 말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당첨자에 넣어주셔서 메모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화분과 스티커에 이어 또다시 이글루스 굿즈가 늘어나는군요. 이전에 달력을 안 산 걸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 번 더 이글루스의 4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덤 : 동서남북의 기둥촛대를 바랬는데 이번의 이굴루는 안테나에 드릴을 다는 것으로 4주년을 표현하더군요. 다음 5년째에는 필히 오컬트의 오망성 양초를 넣어주길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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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22:23 2007/07/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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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4주년 이벤트 - 축하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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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글루스의 395x번째 회원인 砂沙美입니다(개인정보이므로 일부 삭제처리)

얼마 안 있으면 이글루스가 4살이 된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의외로 완전히 잊고 있어서 이번 스티커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여하간 운 좋게 스티커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한 깜짝선물과 더불어 오늘 도착했네요

제가 이글루스를 사용하게 된 건 2004년 5월이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글들을 비공개로 돌려놓고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지만 당시는 동호회에서 많이들 이쪽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나도 무언가 추억이라는 것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선택한 서비스가 이글루스였지요.  그때는 이것저것 바쁜 시기였는데다 마땅히 블로그에 대한 개념이 잡히지 않아 개설만 해 놓고 재워두는 일이 비일비재했었습니다.
바쁜 일이 마무리 되고 착실하게 쓰기 시작한 게 그해 가을부터였나...  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감상이나 기억해야 할 것들의 문서화, 놀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매일같이 하나둘씩 쌓이기 시작하더니 3년째가 되는 올해 들어 포스트 수가 1천개를 넘어서더군요

이글루스를 이용하면서 얻은 게 참 많기는 합니다만, 그 중에서 몇 개 꼽자면,

- 한동안 소식을 전할 수 없었던 pc통신시절의 지인들과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고
- 가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고
- 글로서 할 수 있는 감정 컨트롤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게 되었고
- 여러 분야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 좀 더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다

고 할 수 있겠네요.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고 지극히 혼자 놀기 지향의 블로그라 할지라도 3년간의 이글루스에서의 추억은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이며 추억들입니다.  그런 추억들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 이글루스 개발진과 운영진, 그리고 많은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이글루스 스티커 전체 / e91005님의 깜짝 선물 / 연필꽃이로 사용중인 가든 화분에 붙인 스티커 / 모니터에 붙인 스티커 순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이글루스의 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음...4살이라면 인간의 나이를 기준으로 하면 가장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은 시기일텐데 이글루스 서비스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무럭무럭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덤 : 2주년 이벤트 할 때의 이글루스 일러스트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데 입구 지붕에 초 두 개 꽃아놓고 "두 살"이라고 했었지요.  이젠 4살이 되었으니 입구에 꽃아놓을 초가 좀 많아질 거 같은데 지붕 위의 안테나 주위에 초 4개 꽃아놓으면 피뢰침 대용, 이글루 주위 4방향에 초 꽃아놓으면 궁극 결계 혹은 증폭기가 만들어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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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5 17:53 2007/06/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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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일과 중 하나가 올블로그-이올린-이글루스의 이오공감 2.0을 둘러보는 것인데 오늘 이오공감을 들어가보고 뜨악했더랬다

추측일지는 몰라도 이오공감이 테러를 당한 듯 하기 때문

현재 운영진들이 이걸 캐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순/추천순의 카테고리가 그대로 남아있고 전체의 추천포스트만이 몽땅 지워졌다는 것은 "버그/테스트"가 아닌 누군가의 "테러"인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바뀐 이오공감에는 신고기능과 추천기능이 동시에 있고 추천은 해당 포스트에 한 번씩, 신고를 3번 받으면 자동으로 메인 이오공감에서 내려가는 방식인데 아마 이걸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리라 여겨진다.  고로 추천받아 올라오면 그걸 역으로 주르륵 비추천/신고로 때려 화면에서 내려버리는 것.  적어도 낮까지 멀쩡했던 이오공감인데다 공지사항에도 이와 관련된 문건도 없으니 운영진들은 아마도 적잖이 당황하고 있지 않을까

이것이 만약 버그나 일시적인 사고가 아닌 사람에 의한 테러라면, 권리를 얻었으면 그에 맞게 의무를 이행할 줄 알아야 하거늘 그 권리만을 가지고 무언가를 이루고자 혹은 재미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은 과연 남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가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듯 하다

이용하는 이용자가 악용하는 이용자는 다 같은 이용자이거늘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그것이 도구가 되거나 무기가 되는구나

- 추가
역시 공지로 두 명의 이용자에 의한(한 사람은 다중블로그 유저?) 테러였음이 밝혀져 이용계약이 해지되는 선에서 끝났다.  역시 사람에 의한 테러였구만....
관련공지 : 악의적 신고에 대한 회원 제재 및 새로운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 by E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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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8 00:00 2007/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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