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버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7/03 砂沙美 썬더버드를 사용해봤는데...
  2. 2007/07/21 砂沙美 마비노기 - 결국 창공을 날아버렸다...;;; (3)

예전엔 메일이 여러개가 있으면 상당히 편했다.

스펨용으로 뿌리는 용도
고지서 받는 용도
지인들과 연락을 취할 용도
등등...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작업이 귀찮아졌기에 요즘은

스펨용으로 뿌리는 용도
그 외의 용도

로만 구분하여 돌리고 있는데 그 외의 용도로 쓰는 게 Gmail이 되겠다.  언제 가입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되던 시절이었으니 좀 되지 않았을까?  그 때 초대장을 받았을 때의 기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니 말이다

처음에는 pop/smtp를 지원하지 않았기에 웹으로 들락거리며 사용했었는데 이젠 이것도 귀찮아진 김에 아웃룩과 비슷한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찾아보기 시작하다 눈에 띈 게 모질라 팀의 썬더버드였다.  가장 아웃룩과 근접하다는 이유(...)에서였는데...

나름대로 쓸만은 했으나 역시 이런 프로그램은 별로 생리에 맞지 않는지 사용에 있어 소흘해질 것 같은 느낌은 든다.  게다가 메일주소를 저장하는 방식에 있어 약간 불편함을 느낀 것이 영어권이 기준이다보니 한국인들에게 있어 이름이 역순으로 나간다는 게 문제이긴 했다, 강제로 고치면 그대로 저장되기는 하지만 말이다

역시 이런 메일프로그램은 성격에 안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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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22:13 2009/07/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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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 마비노기 - 하늘을 날아가 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한정판에 목숨을 걸게 되었나.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마비노기의 동물을 늘리는데 인색하지 않게 되었는가.

이번주 금요일(7/20)에 나온 날아다니는 조류 펫.  사실 테스트서버에서 잠깐 플레이를 해 봐서 안 거지만 내 사양으로는 조금 버겹다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시스템이었다.  날아가는 시간보다 렉으로 인한 체공시간이 길었고 그로 인해 "새 펫 나와도 안 산다"였지만 한정판 펫을 보니 눈이 스윽 돌아가는 것이....;;;

엄청나게 화려한 색.  게다가 펠리컨과는 달리 좀 똘똘해보이는 면상.  펠리컨은 백치미가 있어 귀엽다지만 이건 좀 똘똘한 맛이 있다고 해야 하나?  여하간 이 새의 이름은 썬더버드(천둥새)란다.  아니, 잠깐, 천둥새?  그거 티르코네일 촌장집 뒤의 나무에서 먹이만 먹고 잠만 퍼질러 자고 있는 뚱보새의 종족 아닌가?  언제 저렇게 성장했대?  뚱보새 푸른번개와 저 썬더버드와의 촌수는 대체 어떻게 되는겨?  데브캣, 이거 또다시 설정 말이먹기냐?

그래, 그런 거 일일이 신경 쓰면 넥슨과 데브캣에 지는 거다.  결국 펫의 색이 마음에 든 데다 이동용, 한정판이라는 이유로 샀.다Orz  그러면 당연히 시험하러 날아봐야하지 않겠는가.  꽃집알바를 냉큼 해 주고(횟수는 보존해야 하니까) 즉시 이리아로 날았다
도착한 곳은 당연하게도 캘라캠프.  그런데 이곳은 면적이 좁은지 새의 이착륙이 금지된 지역이었다.  일단 문 밖으로 나가 날갯짓을 하니 슈욱~하며 날아오르는데 기분은 좋아지던데 지상에서는 덜 걸리는 렉이 상공을 날아오르니 원거리 오브젝트를 처리해야하니 드르르륵~ 걸리는 걸 느낄 수 있었으나 테스트서버만큼 미칠듯이 걸리는 건 아니었으나 그럭저럭 불편할 정도인 듯 하다.  그렇게 이리아 지역을 헤집고 다니며 알게 된 거지만 사막같이 오브젝트가 적은 곳은 당연하게도 렉이 덜하고 카루숲같은 곳은 환상적인 렉이 발생한다는 것과 피시스 지역과 쿠르클레 지역의 렉이 최강이라는 걸 느꼈으나 카루숲 밑의 원양어선으로 가는 길이 훨씬 편해졌음을 알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새의 강점은 하늘을 날아 직선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었으니까
참고로 내가 주로 엘프를 발굴하는 지역인 루페스사막과 필리아를 2인승 말로 이동하는데는 현실시간으로 5분이 걸리지만 이 새를 타고 가면 에린시간으로 1시간30분안에 필리아에 도착한다.  단지 필리아까지의 직선거리로 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컨트롤로 직선위치를 잡아주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지역맵에 걸려 뱅뱅 돈다는 것이었는데 엘프를 두어번 옮기다보니 여러 곳에서 라이더들이 필리아쪽으로 향해 날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역시 엘프 발굴의 신기원을 이룬 거야, 이건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엘프를 싣고 날아가던 중 필리아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엘프가 사라진다거나 촌장에게 보고하기 위해 날던 중에 소환해제를 해 버리면 발굴했던 지역으로 엘프가 롤백되어버린다거나(이건 유저도 마찬가지인 듯, 소환시간이 다 된 상태에서 착륙불가능지역으로 가면 원래 탔던 지역으로 롤백되어버린단다) 아직까지 약간의 문제는 있어 보인다

그래서 생각하는 거지만 언젠가 데브캣에서 이런 던젼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른바 육상 펫으로는 갈 수 없지만 공중펫으로 갈 수 있는 던젼(공중던젼, 섬던젼)을 만드는 게 아닐까 라고.  할 수 있으면 이리아 전역을 아주 느리게 이동하는 공중던젼이라거나 후에 나올 화산지역에 화산분출구로 날아서 들어가면 편하지만 걸어서 가면 지독하게 강한 몬스터와 함정으로 아주 빡센 던젼이 나오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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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1 14:40 2007/07/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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