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오늘 공휴일이지...Orz"
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 확실히 올해는 공휴일이 주말에 많이 끼여있어 좀 피곤하긴 하다
여하간 주문했던 psp 케이스가 도착했는데 이거 물건이다. 묵직함은 묵직함이지만 스폰지재질로 한 번 감싸고 다시 두꺼운 플라스틱 재질로 감싸는 건데 로지텍에서 나온 놈이다. 이름이 psp스트리트 플레이기어? 뭐, 여하간 그런 녀석인데 처음엔 psp를 아머케이스 째로 끼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여겼는데 이건 아머케이스를 빼야 넣을 수 있는 구조다. 기본적으로 2000번대를 기준으로 해서 만들어졌는지 3005는 딱 맞게 들어가도 아주 미세하게 아래 위로 공간이 남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스킨을 만들 수 있게 되어있던데 실험삼아 가장 잉크가 안 드는 마비노기 나오의 "오늘도 좋은 하루"를 가지고 만들어봤는데 결과는 약간 실패. 로지텍에서 배포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긴 했지만 이게 케이스보다 아주 약간 커서 종이가 약간 남는다. 이걸 또 꾸역꾸역 우겨놓으면 가능하긴 하지만 종이가 좀 울고 있어 썩 보기 좋은 건 아니다. 하긴 사진용지가 아닌 일반 A4지에 만든 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건가. 본격적으로 스킨을 만들려면 잉크를 얼마나 퍼부어야 할 지 모를 것 같아 여기서 그만두긴 했지만 말이다. 스킨도 스킨이지만 스킨을 갈아끼면서 일일이 스폰지(?)를 빼고 작업을 해야하므로 결국은 스폰지가 늘어지거나 하여 흐늘흐늘해 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차라리 이 스폰지 재질컬러를 다양하게 하여 파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이것으로 psp 관련 제품은 dmb킷을 제외하고는 다 구입한 상태다. 당분간은 FF 7을 하며 조용히 지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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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놈과 아머케이스를 병행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역시 가방안에 아무렇게나 던져넣어도 괜찮겠다 싶은건 이쪽이죠.
PSP1000번대 사용할때부터 로지텍 플레이기어를 써 왔습니다만, 신뢰할 만한 녀석입니다. 튼튼해요.=ㅁ=
확실히 튼튼해보이더군요. 참고로 자기 전에 플레이를 조금씩 하는지라 침대 옆에 두고 자는데 자다가 손을 잘못 놀리면 psp가 날아가며 추락합니다(...) 안전상으로 딱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