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 1.7.7 등장!

PC/블로그 2009/03/06 21:22 砂沙美



텍스트큐브가 1.7.7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마 반년정도 된 건가, 이렇게 업그레이드 한 게.  1.8로 버젼이 올라가면 아예 php버젼이 달라지기 때문에 계정이동을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도 있지만 당분간 1.8로 올라갈 일이 없는 듯 하여 현재로서는 일단 계정연장을 한 다음에 1.8이 올라오게 되면 계정이동을 해 볼 생각이다.  적어도 텍스트큐브는 버젼이 올라갈 수록 재미있는 기능들이 늘어나니까

이번의 재미있는 기능은 아마 구글맵 플러그인과 연동되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시험해보진 못했지만 위치로그에서 구글맵을 표현할 수 있는 듯 한데 이 포스트를 통하여 그 테스트를 겸해보고자 한다

그나저나 계정연장.  다음달까지 하지 않으면 계정 닫히겠구나, 쿨럭.  벌써 3년이 되었나, 이글루스에서 나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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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6 21:22 2009/03/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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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약관변경 소동

PC/블로그 2008/11/28 22:24 砂沙美
28일 약관 변경 안내 및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by EBC

사무실에서 일을 대강 마친 다음에 으례히 들르는 곳 중의 하나가 이글루스다.  워낙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곳이라 자주 들락거리곤 하는데 오늘은 상당히 시끄러웠던 것 같다.  지금은 그 공지가 사라져 없는 상태지만 약관이 변경되었다고 EBC에 올라왔었기 때문.

참 말이 많았던 "유저의 의무를 늘리고 회사의 책임은 줄이며 그 권익을 늘린다"에 충실한 언젠가 싸이월드에서 봤던 그런 약관을 12월 4일부터 진행하겠다고 써 놓은 공지.  그걸 보고 유저들이 난리가 난 셈이었다.  이리저리 돌다보니 irc에서 통칭 아 언니라고 불리는 아레즈님도 글을 다신 걸 보면 어지간히 큰 소동이었던 듯 한데 지금이야 앞서 썼듯 해당공지는 사라진 상태고 재공지와 더불어 사과문이 올라온 상태지만 한 번 잃은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힌 시간이 소요되던가 혹은 무언가 획기적인 약속을 하지 않으면 안 될텐데 아마 현 이글루스 운영진은 이전만큼의 신뢰를 회복하긴 어려워보이지 않을까 한다.  지난 14세 가입건도 있었으니

사실 sk의 기업합병작업 방식을 안 보던 것도 아니었고 실제로 당한 것도 아니지만 그 악명이 워낙 지독했기에 상당히 유명하다.  특히 저작권을 회사에 귀속시키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렇지 않아도 방치하던 싸이를 아예 손 놓게 만들어버린 게 싸이가 skcs에 넘어간 이후부터였으니 말 다 한 거지.  게다가 내 경우는 사진보다는 시덥잖은 글이라더라도 내 마음과 생각을 옮겨적은 것이기에 더더욱 애착이 가니 "귀하가 쓰고 올린 것들은 모두 우리회사 꺼임.  그래서 그걸 맘대로 하겠음, ok?"라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위에서 제발 싸이 좀 하라고 통사정을 할 때도 꿋꿋하게 이글루스를 이용하며 지내다 이글루스가 skcs에 넘어왔을 때 약관변경이 거의 없던 상태에선 오히려 지인들에게 "싸이를 버리고 이글루스로 와라!"라고까지 했는데 지금은 차마 그런 소리도 못하겠다.  내가 오히려 이글루스를 싸이같이 방치하다시피 해 버렸으니까

비록 현재로서 이전 공지에 나타난 식의 약관은 유저들의 반발로 일단 보류되었다 할지라도 회사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  뭐하다면 현재의 운영진들을 싸그리 갈아치우고 새로운 사람을 앉혀 일을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말을 묵살하는 방법도 있고, 오히려 이런 소동을 몇 번 일으켜 유저들이 스스로 포기하고 나가게끔 만든 후 남은 유저들과 신규로 유입된 유저들을 상대로 원하는대로 일을 진행시킬 수도 있는 등, 할 수 있는 방법이야 생각하기 나름이니 거론하는 것조차 오히려 쓸데없는 일이 아닐까 한다

과연 유저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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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22:24 2008/11/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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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위젯을 달다

PC/블로그 2008/11/25 22:01 砂沙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문화꽃 위젯

서울문화꽃 위젯이 나왔기에 달아봤다.  이유는 달리 없었고 꽃을 키울 수 있다는 것 때문.
사실 부산에 있다보니 서울에서 뭘 하든 나와는 관계 없고 이런 정책적인 면을 홍보할 수 있다 하더라도 지방 거주자에겐 하등의 관계도 없으니 정책을 입안한 담당자를 실컷 비꼬아주고 싶지만 의뢰에 따라 위젯을 제작한 제작사에겐 죄가 없는데다 이번에도 상당히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시간에 따라 낮밤이 바뀌고 물/음악/비료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인데 꾸준히 키우다보면 꽃을 피울 수 있는 모양이다.  내가 선택한 꽃은 난초지만 과연 얼마나 키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이거 시간이 지날수록 위자드닷컴의 위젯들과 오픈마루의 레몬펜같은 위젯들이 늘어가는데 이러다 내 블로그 로딩에 지장을 받는 게 아닌가 모르겠다.  실제로 상당히 도움이 되며 필요한 위젯들이지만 빠져서는 안 될 것들이기에 지속적으로 수가 늘어가니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조금 난감하다고 할까.  차라리 위자드닷컴에서 통합id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 한해 위젯을 선택하여 그것들을 묶어 통합코드를 만들 수 있게 하여 한꺼번에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을 만든다 하더라도...  결과는 같으려나?  내가 웹을 만지던 시대는 플래시가 거의 사용되지 않던 시대다보니 솔직히 이런 점에 있어 로딩이 얼마나 걸리는지, 사용자의 편의성이 얼마나 높아지는지에 대해 체감하기 어렵긴 하다.  그래서 사람은 끝없이 공부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귀찮은 건지...;;;

적어도 난초를 피울 수 있을 정도까지만 성장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지....

그리고 이 위젯을 좀 변형시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꽃(시화)이나 좋아하는 꽃을 키울 수 있게 하는 걸로도 만들 수 있으면 어떨까 한다.  음, 이러면 수익이 안 나려나-_-;;

여하간 홍보취지에 대해선 썩 좋은 기분은 아니나 만든 의도에 대해선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므로 추가된 위젯.  앞으로 지켜봐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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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22:01 2008/11/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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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포스팅이 엠파스와 네이트닷컴에 보여집니다. by EBC

저 이글루스의 공지를 보며 드는 생각은 하나 뿐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그러고보니 내가 이글루스에 글을 안 쓴 게 몇 달째더라?  3개월 넘어가나?  한동안 꼬박꼬박 비공개로 이 블로그가 계정만료가 되면 언제든 이글루스로 돌아갈 거라고 준비하는 셈치고 꼬박꼬박 포스트를 그날그날 같이 썼었는데 이젠 그것도 귀찮아져 안 쓰다보니 점점 간격이 벌어져 결국 메울 수 없는 골을 만들고 말았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갖다 붙이자니 무시무시한 노가다의 현장을 체험할 것 같아서 더더욱 하기 싫어졌고.  밸리는 돌아다니지만 로그인은 안 하게 되더라

이전에 나왔던 공지들을 참조해보니 아무래도 통합의 길을 가고자하는 것 같은데 과연 이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실질적으로 sksc는 국내에선 넘을 수 없는 벽인 nhn의 네이버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음을 이겨보려고 애쓰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한 번 익은 습관을 고치기엔 무언가 획기적인 게 튀어나온다거나 경쟁자가 정말로 미친 척 하고 말아먹을 루트를 순순히 밟아주는 길 말고는 없어보이는데 말이다

이전에 올렸던 글들은 어차피 올블로그나 이글루스에 이미 피드된 글들이니 신경 안 쓴다 치더라도 앞으로 더더욱 포스트를 올릴 일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통합도 통합이지만 뭔가 획기적인 차별성을 좀 부여한 뒤에 통합했으면 안 되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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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22:59 2008/11/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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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독서 삼매경 속으로 놀러가는 바람에 이글루스쪽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는데 오늘 가 보니 아주 난리가 났다.  이유는 이것 때문

이글루스 운영정책이 변경됩니다 by EBC

첫번째 변경정책이야 SKCS에 넘어갔을 때부터 언젠가 있으리라 예상했기에 그다지 큰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았지만 현재 유저들이 난리나고 나 역시 황당하여 벙 쪄 있는 모습을 만들게 한 것은 두 번째 변경예정인 운영정책이었다

만 14세 이상 가입 허용.

초딩이 어쩌네 저쩌네, 들어올 잠재적인 유저들이 개념이 있네 없네를 이야기하기 전에 솔직히 많이 씁쓸하다.
내가 이글루스에 정착했던 게 2004년 경이었고 이미 성인이었던 내게 있어 많은 블로그 서비스들 중에서 이글루스를 선택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성인만 가입이 가능하며 비슷한 취미를 가진 이들이 많아 이야기가 잘 통할 것 같아서"였었다.  적어도 VT시절의 향수를 알고 있던 나였기에 이글루스에서 유달리 그 향수를 짙게 느꼈다고 할까.  사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글루스는 다른 블로그 서비스와는 다른 이상한 별명들이 좀 많긴 했었다.  대표적으로 오덕루스나 덕후루스같은 것들.
그래서 그런지 여타 블로그 서비스와는 달리 화려하지도 않고 심플하지만 오히려 심플하고 속도 빠르며 글 쓰고 읽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 걸 좋아했기에 묘하게 애착이 많이 갔고 온네트에서 SKCS로 넘어갔을 때도 상당히 싫어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이야 거의 대부분 다 잊은데다 현재 이글루스보다 개인계정쪽을 더 중점으로 삼고 있기에 싫었던 감정은 다 잊었지만 그래도 애착은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난 사실 마케팅이네 차별성이네 하는 건 잘 모르겠다.  적어도 이글루스가 비로그인 상태든, 로그인 상태든 지내기 편했고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좋았기에 실제로 제대로 운영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었는데 현재의 회사는 자신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이익을 위하여 그 차별성을 버리고 여타 다른 블로그 서비스와 같아지려 하는 걸 보니 안타깝기만 하다.  원래 회사야 이익을 남기는 게 궁극적인 목표고, 그것을 위해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건 정당한 일이지만 이번은 방법이 상당히 나빴다고 생각한다.  독특한 특징이 없는 이상 사람들에게 쉬이 잊혀지기 마련인 것을....
사실 이글루스는 다른 블로그 서비스들에 비하여 꾸미는 유저들의 입장에서 그 편의성이 꽤 불편하다.  오히려 간단하고 내용만으로 승부하는 이들에게 있어 최적의 환경을 자랑하지만 현대의 아이들은 이런 심플한 걸 오히려 싫어할지도 모르니 회사에서 바라는 트래픽이나 기타 유저수가 얼마나 늘어날 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오히려 지금 난리가 난 유저들의 우려보다 그 파장은 엄청나게 작을지도 모른다.
성인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메리트를 내던지기 전에, 무언가 독보적인 메리트를 형성시켰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아마 모르긴 해도 여타 서비스들과 같아지거나 오히려 더 폐쇄적으로 나갈 가능성이 있겠다.  아니면 SK에서 운영하는 여타 서비스들과의 통폐합 준비단계인지도 모르겠고(현재 SK에서 운영하는 유사서비스가 엠파스, 싸이월드, 네이트통이 있던가...)

이 운영정책이 현실로 다가가는 그 날부터 일부 잠수타는 유저들이나 나가는 유저들을 붙잡아두는 게 좋을텐데 과연 SKCS는 어떻게 할까.
덤으로 나도 이로 인하여 한가지 결심을 굳히게 되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뻘짓을 해서라도 이글루스에 돌아가려 했던 계획을 잠정적으로 취소하고 이글루스는 포토로그만 사용하고, 다시 3년간 개인계정의 계약연장을 하기로 했다.  이 기회에 아예 PHP5가 지원되는 서버로의 이동까지 결심하게 해 줬으니 그 점에 있어서는 고맙다고 해야할 지, 씁쓸하다고 해야할 지....

참 복잡한 기분이 드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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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20:56 2008/11/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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