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8/11 砂沙美 1차 부품들의 도착
  2. 2007/08/15 砂沙美 이젠 쿨러 날개도 부수는구나...Orz (2)
  3. 2007/08/08 砂沙美 어이구, 골치야.....-_-;; (3)
  4. 2007/07/23 砂沙美 여름은 기계나 사람이나 힘든 계절 (4)
  5. 2006/06/06 砂沙美 또 부품을 바꿔야 한다고!? (2)

1차 부품들의 도착

PC/블로그 2008/08/11 19:53 砂沙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1차부품들이 도착했다

메인보드, cpu, ram, 40mm쿨러, odd.
도착한 시간은 오전쯤이었는데 택배하시는 분이 높이는 낮지만 표면적으로 뭔가 큰 걸 들고 오시길래 "무슨 밥상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착불이었으니 요금을 지불하고 박스를 열어보니 뉴니님이 꼼꼼하게 싸 주신 물건들이 정렬되어 있는 게 아닌가.  그런데 순간적으로 놀란 게 웬 파워박스가 하나 옆에 떡하니 있길래 "응?  난 파워를 주문한 적은 없는데?  odd는 주문한 적은 있어도"라며 박스를 열었더니 odd와 램이 함께 비닐과 신문지에 싸여 튼튼히 고정되어 있더라.  순간 파워박스를 보고 쩔었던 걸 생각하면...후덜덜덜....

일단 점심때 집에 박스를 가져다두고 퇴근한 후 천천히 박스들을 열어봤다.  odd는 벌크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나사(...)가 없었다는 점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고(이거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여분의 나사를 사용할 수 있는 건가...;;;) 늘 쿨러에 가려 구경도 못한 cpu가 처음으로 다소곳한 모습으로 나와있는 걸 보면서 "이놈이 왜 그 당시엔 그렇게 비쌌던가..."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요즘 램은 센스있게 얇은 하드비닐 케이스에 넣어 파는 걸 보고 신선했다.  내가 몇 년 전에 램을 구입하던 시절에는 은박지에 둘둘 말아 팔았던 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메인보드.  사실 이놈이 다x와에 등록된 건 8일쯤이었다지만 용산에서 돌고 있었던 건 4일부터였단다.  그래서 그쪽에서 일을 하시는 뉴니님이 잽싸게 챙겨주신 놈인데 일단 현재 다x와가격보다 택배비만큼 저렴하게 구해주신데다 희한하게 생긴 보드로 박스를 열자마자 비닐을 뜯어 사진까지 찍게 되었다.  컬러는 참으로 화려하게 되어있던데 생각외로 심플한 단자나 슬롯을 보여주고 있기에 처음에는 "응?"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지금으로서는 내가 조립할 수 없으니 이건 성능이 어떻다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힘들 듯 하다.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 오는 AAru군이 증명해줄 듯

그나저나 40mm쿨러가 두 개 들어있는 걸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메인보드 박스 안에 이미 하나가 들어있고 일반박스에도 쿨러가 하나 더 들어있던 점으로 미루어보아 뉴니님이 메인보드에 쿨러를 넣으신 걸 잊고 새로 넣어주신 모양이다.  이왕 들어온 물건이니 현 시스템에 하나 붙이고(그럴 요량으로 산 거지만) 여벌로 하나 더 둬야할 듯 하다

이걸로 이번주말부터 신 시스템으로의 원활한 pc활용과 안정적으로 마비노기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퍽~)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8/11 19:53 2008/08/11 19:53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0982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0982

아침에는 날씨가 꾸물꾸물하다 낮부터 햇볕이 나기 시작하면서 날씨가 뜨거워지기에 지난 일요일에 사 둔 에어 스프레이를 사용할 때가 왔다는 생각에 pc의 전원 케이블들을 모두 뽑아 본체를 들고 마당으로 나가 뽑을 수 있는 부품인 그래픽카드와 램을 뽑아둔 후 열심히 스프레이질을 해 댔다.  렌카드와 하드도 있었지만 도저히 뽑을 엄두가 나지 않아 살살 뿌려댔는데...

대강 뿌리고 나니 먼지가 풀풀 날리기에 본체를 거꾸로 들어 탈탈 털어봤더니 무언가 조그마한 플라스틱 하나가 툭 떨어지는 게 아닌가.  조그맣다기보다는 무언가의 날개 같은 느낌을 주기에 쿨러란 쿨러를 이리저리 둘러보니 케이스 뒷면의 쿨러 날개 하나가 깔끔하게 박살나 보드 위를 구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또 부순 건가....Orz

10여년 전에는 친구의 모뎀을 보드에 끼워준다며 끼우다가 뽀각, 하는 소리와 함께 모뎀을 작살내고, 재작년에는 거금을 주고 산 그래픽카드를 무리하게 뽑는다며 뽑는 바람에 레귤레이터 하나를 뽀개먹는 사고를 저지르고, 램 접속부 긁어대는 건 일상다반사고, 렌카드도 아작낸 전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 부품 하나를 제 기능을 다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대체 얼마나 부숴먹어야 안 부술 정도로 익숙해질 수 있을까.  이젠 내가 열받아서 메인보드를 무릎에 대고 뽀개면 이 저주는 끝나는 걸까.

AAru군에게 조립을 의뢰하면 부품을 그가 있는 곳으로 보내주고 조립을 해 주는 방식이 될 것 같은데 부품이 모이는 것이나 세팅 및 보수를 다 마치게 되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꼼짝없이 pc를 사용할 수 없는 셈이 되는데 이것도 약간 고민이 된다.  동생방의 pc를 짬짬이 사용하면 되지만 아무래도 이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니 말이다.  할 수만 있으면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가장 편하긴 하지만 저렇게 부품을 부숴대니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 게 현실이라 좀 더 생각을 해 봐야 할 듯 하다.

대강 청소한 후에 에어 스프레이는 반통도 남지 않았지만 케이스를 덮어놓고 아직까지 별 일 없이 돌아가는 걸 보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지도 모르겠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7/08/15 23:40 2007/08/15 23:40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0618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0618

어이구, 골치야.....-_-;;

PC/블로그 2007/08/08 20:43 砂沙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흐...어제의 스트레스에 이은 크리티컬.  내 방의 pc가 하루가 멀다하고 두들겨주지 않으면 제대로 인식도 못 하고 부팅도 안 되는 사태가 생겨 애니동irc에 자문을 구하고, AAru군에게 자문을 구해보았더니 업그레이드를 추천하게 되었다.

사실 연말까지 돈을 좀 모아서 한꺼번에 업그레이드하려 했더니만 이넘의 pc는 "당장이라도 업글하지 않으면 파업하겠다"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으니 심각하게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된 셈이다.  할 수만 있다면 현재의 pc를 동생방 서브컴퓨터로 돌리고 새로 짠 pc를 메인컴으로 쓰려 했던 계획은 와장창 무너졌고 당장은 아닐지라도 근시일 내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머리카락 쥐어뜯는 사태가 생기니 팔 수 있는 부품을 해체하여 팔아버리고 새 pc를 짜는데 보태지 않는 이상은 현재의 동생방pc에도 쓸 수 없는 애물단지가 되기에 일의 진행을 좀 지켜본다기 보다는 다음달 월급받고 처리할 때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될 듯 해 보인다.  적어도 연말까지 버텨준다면 더할나위없이 고맙겠지만 이건 정도가 심하니 원....;;;

애니동의 아레즈님은 케이스/파워/하드/odd를 유지할 경우 아래와 같은 추천을

CPU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000+ 정품 혹은 6000+
RAM E5MEMORY EK DDR2 1G PC2-6400 레드
메인보드 유니텍 LEGEND AMD 690G DVI 메두사2
VGA SAPPHIRE 라데온 HD 2600XT D4 256MB 이엠텍

AAru군은 콘로시스템에 vga 쥐포시스템을 추천하되 케이스/하드/odd만을 살리고 나머지를 새로 짤 것을 조언해주었으나 둘 다 가격대는 비슷비슷 혹은 아레즈님쪽이 좀 더 높아보이는 듯 했다(적어도 저러면 제법 빠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거라고)

돈을 벌고 있으니 돈 나갈 구석들이 왜 이리도 많은 건지....  좀 덜 쓰겠다 싶을 때부터 반란이나 일으키는 내 pc를 보고 있자니 골치가 아프다.  사진을 찍어보니 먼지가 참 많이 쌓여있는 걸 보게 되었는데 특기가 pc부품 부숴먹는 것이다보니 해체하여 청소해 줄 엄두도 나지 않는다(참고로 10여년 전에는 친구의 전화모뎀을, 재작년에는 렌카드를, 작년에는 그래픽카드를 부쉈다)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부품은 점점 더 골골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고 제대로 굴리려면 20분 이상을 씨름해야 하니 아무래도 단시일 내에 결단을 내려야 할 듯 하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7/08/08 20:43 2007/08/08 20:43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3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0611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0611

여름은 사람이나 기계나 버티기 힘든 계절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의 케이스는 風케이스라고 약 4~5년전에 동생이 구입한 그럭저럭한 크기의 케이스인데 이전에 사용했던 거대 케이스와는 달리 여기저기에 쿨러가 많아 통풍 및 발열이 잘 될 거라 생각했었던 것이 오산이었다

마비노기 새 버젼을 받아 설치하여 세팅을 하다보며 보게 된 작업관리자의 cpu점유율 100%.  그걸 무시하고 이것저것 손을 댔더니 파워가 피식~하는 소리와 함께 본체의 전원이 꺼지는 게 아닌가.  별 일 아닐 거라 생각하고 다시 파워를 넣으니 쿨러가 돌다 말며 전원이 들어오지 않자 본체를 들어내어 뚜껑을 열어봤더니 안에서 부품이 과열되어 타는 듯한 냄새가 스물스물 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차하는 생각에 AAru군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는

- 보드 혹은 파워가 갔을 수 있으나 일단 열을 빼내고 다시 전원을 넣어보고 안 되면 택배로 부쳐달라
- 그 케이스가 발열과 통풍이 참 안 되는 케이스더라

라는 요지의 이야기를 해 주더라.  ...아니, 쿨러가 앞 뒤로 있는 게 어쩌자고 발열과 통풍이 그렇게 안 된다는 건가?  하긴 지지리도 청소를 안 했으니 그럴 가능성은 있겠다.  아니, 그렇다면 이제까지 제대로 발열되지 못한 열들이 부품을 혹사시키고 있었다는 이야기?

여하간 사람도 잘 쐬지 않는 선풍기 바람을 본체에 쐬어 열을 식히고 뚜껑을 열어놓은 채로 다시 전원을 넣으니 "내가 언제 죽었남요?"라는 듯 멀쩡히 부팅되는 pc를 보니 한숨과 더불어 여름 내내 pc 켜 놓고 잠자긴 글렀다는 생각이 들더라.  뚜껑을 열어놓으니 그렇지 않아도 조금씩 거슬리던 특정쿨러(어느 쿨러가 이런 소리가 나는 지 못 찾았다)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리니 잠 자는 건 글렀다는 말이다.  또한 언제부터였을지 모르는 과열로 인하여 부담을 받았을 부품들의 수명이 좀 더 줄었을 거라 생각하고 그 동안 생각하지 않던 업그레이드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두통이 생긴다
여하간 목표로 잡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연말까지 필사적으로 월급의 일부분을 모아둬야 할 듯 하다

젠장, 돈 버니까 돈 나갈 곳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Orz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7/07/23 19:17 2007/07/23 19:17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4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0595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0595

아...눈 아프다...  맞지않는 그래픽카드를 임시적으로 강제로 끼워놓고 드라이버따위 안 깔거라고 발악하고 있는 이 상태.  죽을 맛이다.  예전엔 몰랐는데 모니터 주파수가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구만....-_-;;

1, 아무리 쥐고 흔들어도 반응이 없는 ti4200.  임종했다고 확신하고 이전에 쓰고 있던 라데온 7000le(이놈이 웃긴 게 7200으로 잡힌다)를 잡아다 다시 갖다붙였다.  적어도 구입한 쥐포스6600은 내일 올 것 같은데다 오늘은 휴일이다.  별 수 있는가.  모니터 보기 불편한 동생방의 pc는 손 안 대는 게 더 현명할 정도로 먼데.  게다가 설령 눕혀서 살려놓는다 해도 수시로 끊기는 이 상황을 보면 그다지 사용하고 싶지도 않다

2, 엠플에서 9만원 주고 산 쥐포스6600.  판매자는 용산 선인상가에 거주하고 있는 이.  어째 심히 불안하다.  용x이의 악명이 너무나 자자해서 그런가.  혹여 새삥이라 포장은 그럴듯하게 해 놓고 안은 중고면 어쩌지-_-;;  아, 불안해진다.  그래도 싼 게 어디냐.  보통은 잘만쿨러 달아도 이정도 가격에 중고를 팔더라만.  그러고보니 나도 잘만쿨러 달고싶어진다.  소음이 문제가 아니고 무조건적인 냉각을 필요로 하기 때문.  이번 ti4200건으로 꽤 많은 걸 배우고 있는 셈

3, 이넘의 메인보드가 아무리 험하게 다루었다 할 지라도 날이 갈수록 좀 심해지고 있는 듯 하다.  처음은 ti4200과 함께 쥐고 흔든 덕에 렌 칩셋이 작살났다.  이거야 ti4200과 함께 들어온 렌카드가 훌륭히 일을 해 주고 있으니 상관은 없는데 이젠 눕혀놓지 않으면 다른 그래픽카드도 인식을 못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너 그새 늙었다, 이거냐?  내가 그렇게 험하게 다뤘다 이거냐!?  암만 험하게 다뤄도 끄떡없었던 이전의 내pc이자 동생pc는 그럼 뭐란 말이냐!?  또 돈을 들여 메인보드를 사야하는거냐?

4, 메인보드를 사야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니 뒷골이 땡긴다.  그래, 일단 구경이나 해 보자는 심산으로 네x버 지식쇼핑을 둘러봤는데 구입한 내 그래픽카드는 agp, 요즘 날고 기며 잘 팔린다는 5만원대 이상의 카드들은 pci.  우오, 이거 시기를 잘못 맞춰도 한참 잘못 맞췄네.  할 수 없다.  사게 된다면 4만원대 이하의 메인보드를 살 수 밖에.  그들이 agp를 갖고 있더라, 켈록

여하간 pc에 한 번 손을 대기 시작하면 끝없이 돈이 들어가고 그 돈을 보상이라도 하듯 성능은 좋아지는지 몰라도 허리가 휜다.  게다가 스트레스 게이지도 슬슬 올라가고 있고.  돈 좀 덜 들이면서 편하게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좀 없는건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6/06 09:48 2006/06/06 09:48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0141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