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pc를 구입한 이후로 윈도우즈 재설치를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다. 사실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훌륭히 굴러가 주고 있었으니 말이다
차라리 이걸 토요일에 했었으면 이런 생 고생은 안 해도 되었었을 텐데...쩝...
- 몇 번 바이오스 프로그램이 바뀌니 부트순서 정하는 곳이 어디였는지 까먹었다(...) - 파티션을 한 번 뭉개야 한다는 생각을 못 해서 그냥 윈도우 지우고 새로 깔았던 삽질을 했다 - 정품인증 프로그램을 계속 삑살냈다 - 그냥 esc키만 누르면 부팅순서를 정할 수 있더라(...쳇...) - 어디 깔끔하게 sp3까지 올라온 xp 없나...(휘적휘적) - 실제로 필요한 프로그램과 윈도우를 설치하는데 드는 시간은 약 2시간. 한글과 오피스는 생각 좀 해 봐야할 지도 - 이번에도 마비노기 언팩을 해, 말어?
몇 가지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고, 몇 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네이트온이 되겠다. 4.0이던가로 릴리즈 되었는데 괴상한 "주소검색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으면 설치를 진행할 수 없게끔 만들어놓은 것. 안 깔아, 임마. 물론 설치하지 않으면 무료문자 100건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좀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문자를 왕창 보낼 정도의 일이 몇 번이나 있겠냐. 차라리 다른 무료문자 프로그램을 찾지.
이번에 설치한 윈도우에 바라건데 앞으로도 트러블이 적어지도록 빌어본다. 사실 윈도우 재설치는 마비노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프로그램들에 치명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설치하게 되다보니 요즘은 다 까먹고 산다
음, 개인적으로는 xp본체+sp3만 얹어진 거면 되거든. 그 이후는 내 입밧에 맞게 커스텀하면 되니까. 사실 비슷하도 좀 생각해봤는데 전에 그랬었잖냐. 비슷하는 안 맞을 거라고. 언제 한 번 집에 올 일 있을 때 갖다주던가 아니면 계정에 올려두고 연락해주면 될 것 같은데?
msn과 네이트온과 천지차이의 속도로 100MB가까운 파일을 적절한 속도(100K이상)로 쏴 주는 걸 보고 스카이프에 반했다. 사실 msn이나 네이트온이 편하긴 해도 이것들은 파일을 보내면 세월아~네월아~를 부르며 느린 속도로 전송하기에 큰 파일을 보내는데 있어 좀 버겨웠었는데 스카이프의 이 기능을 보니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 들어 더더욱 스카이프에 매진할 듯 해 보인다
아직까지 서비스팩3에 대응하는 웹캠의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아 음질은 꽤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sp2에서 돌리는 통화품질은 여전히 괜찮고 친구관리도 편하고 파일전송도 빠른 편이니 아마 이 메신저가 내 주 메신저가 되지 않을까 한다. 그 동안 사용해오던 msn은 갖다버릴 예정이고 네이트온은 어차피 문자때문에 간간히 쓰던 것이었으니 안중에도 없었으니 말이다
일단 파일을 받았으니 그 파일을 퍼뜨리라는 권유 하에 친지들을 하나씩 스카이프의 마수에 빠뜨려버리자는 심리가 생겨 현재 서울의 작은 외가댁에는 임시로 웹하드에 사진파일과 스카이프 클라이언트, 메뉴얼을 던져보낸 상태이니 곧 반응이 올 지도 모르겠다
여하간 스카이프 만쉐이~~!!
단점이 있다면 가끔 무작위로 "친구추가 걸어주세요"라고 오는 스펨이 있다는 것. 그래서 초대멘트를 잘 작성하지 않으면 친구추가도 안 걸고 반응도 없이 씹어버리고 무시한다는 것 정도
오늘은 100분토론이 즐거운 배틀이 될 듯 하니 여기서 종료하고 방송보기 준비에 들어가야겠다
그런 이유로 스카이프를 설치하여 id를 만들려니 이미 내가 사용하고 있는 id들은 죄다 선점당하여 또다른 id를 만들거나 패턴을 바꾸는 수 밖에 없어 동생이 만든 id를 보고 그와 비슷하게 새로운 id를 생성해버렸다. 기억이 안 날 리는 없겠지만 이걸로 id 패턴이 하나 더 추가되는 셈이다
국내에서는 스카이프의 배포를 옥션에서 하고 있는지 옥션판을 설치하면 앞에 '옥션'이라는 단어가 붙는 모양이지만 구글링을 통해 찾은 스카이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은 언어만 설정해주면 일반 irc와 같은 모습의 스카이프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대신 상점으로 들어가면 죄다 영어에 통화는 달러(...)인 안습상황이 생기지만 이걸로 070통화를 할 게 아니니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메신저로서도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든다. 단점이 있다면 msn에 비해 좀 무거워보인다는 것 정도?
일단 음성통화가 메인인 프로그램인지라 더블클릭을 하면 무조건 통화모드로 넘어간다. 실제로 스카이프의 자동응답서비스로 내 마이크와 스피커를 테스트해 봤는데 영어로 "귀하의 스피커와 마이크를 좀 점감하는 게 어떻겠소?"란다. 사실 스피커와 웹캡의 거리가 가까워 하울링이 심한 편이긴 하지만 "점검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싸구려는 아닌데 내가 설정하면서 무언가를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실제로 msn에서 스카이프로 바꾸게 된 것도 동생과 내가 서로간의 통화품질이 너무 나쁘다보니 그렇게 한 것이었는데 이번에도 이러면 정말로 pc의 대대적인 보수를 고려해야 할 판이었으니까
테스트삼아 저녁에 동생에게 스카이프로 들어오라고 국제전화를 날린 후, 통화를 해 보니 msn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통화품질도 괜찮은 편이고 화상도 깨끗하게 나오는데다 멈춤이 없으니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것. 동생 역시 "음, 괜찮네"라고 할 정도로 만족하는 것. 주위에서 들은 바로는 통화로는 스카이프가 괜찮다는 말을 들었기에 혹시나 했는데 바꾸길 잘 한 것 같다
그래서 슬슬 msn에서 스카이프로 메신저를 옮기려 한다. 좀 무겁기는 하지만 현재 엉망진창인 msn을 뒤로 하고 스카이프로 메신저를 갈아탄다면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물론 단순한 메신저 용도로는 msn이 낫지만 스카이프는 통화로서 제법 괜찮은 면을 갖고 있기에 통화를 하면서 지낼 지인들에게는 이쪽으로 갈아타라고 권해볼 생각이다
그런 이유에서 스카이프로 갈아타거나 갖고 있는 지인분들은 제가 msn에 들어와 있는 시간에 스카이프 id를 msn에서 알려주시면 친구추가를 걸어드리겠습니다. 점차 msn의 사용빈도를 줄여갈 예정이라 제때제때 알려주지 않으시면 msn을 제거한 이후부터는 연락이 되지 않을 예정입니다(쿨럭)
이글루스가 SK에 넘어갔을 때부터 짐작한 일이었지만 상당히 시간을 많이 보내고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든다. 초반에는 SK에 인수되는 것부터 시작하여 반대가 무지막지한 듯 보였으나 지금은 시간이 지난 듯 오히려 무덤덤한 편이거나 환영하는 분위기가 반대하는 분위기보다 더 많으니 말이다. 어쩌면 이것이 회사의 노림수일 수도 있겠지만
자, 일단 연동하는 법은 링크에 걸린 공지사항대로 하면 되더라. 그리고 기본 아이콘으로 나와있는 게 아니므로 서비스 탭에서 일부러 끌어내야 한다. 그러면 언제든 편리하게 단축 아이콘으로 이글루스로 직행할 수 있다. 싸이는 초장부터 갖다버렸을지언정 이글루스는 내 블로그 생활의 시초이자 고향과 같은 곳이라 차마 내버릴 수가 없어 현재도 꾸준하게 태터의 본문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보면 다시 공개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 정도로 약간 편리해 진 것을 볼 수 있는데 편리함이라는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었으니 '자신의 덧글에도 반응을 한다'는 것. 이러면 의미가 좀 퇴색되는 거 아닌가? 남이 써 준 덧글이나 트랙백에 반응하는 거야 실시간으로 올라와서 편리하다 손 치더라도 자신이 쓴 덧글마저 일반적인 코멘트로 인식한다는 건 그만큼 섬세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 아닐까. 하긴 이런 걸 일일이 생각하려면 개발자는 머리 터지지만 그것을 슬기롭게 넘기는 게 또 개발자의 일이 아닐까 하는 내멋대로 망상을 하게 되는 건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내게 있어 네이트온은 단순히 어머니의 동보문자 보내기 용도 혹은 정관학교쪽의 동문들이 몇 명 등록되어있어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가끔 켜는 존재에 불과한데 이 연동 서비스 제대로 쓸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아무래도 내게 있어 메신저는 MSN이 지독하게 오래되어 그곳에서 형성한 인맥이 많다보니 선뜻 다른 메신저로 옮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아마도 네이트온을 주로 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희소식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기능이 아닐까. 뭐, 이전에는 네이트온에서 MSN의 친구 리스트를 가져올 수 있었다지만 요즘은 그런 것도 없으니 아주 가끔 써 주는 수 밖에
그런데 네이트온의 기능이 너무 늘어나게 되면 오히려 메신저가 더 무거워지는 거 아닐까? 메신저의 기본은 아무래도 경량성에 있다고 생각하는 내게 있어 이런 식으로 하나 둘 씩 편해지기는 하지만 무거워질 듯한 느낌의 메신저인 듯 해 보여서 솔직히 좀 꺼려지기는 한다. 그렇게 따지면 MSN도 남 말 할 처지는 못 되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G5 마비노기. 그러나 내게 있어서는 좌절시즌이라는 별칭을 얻어야 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1, 주사위 굴리기 액션. 잡화점에 파는 주사위를 사서 손에 장비하고 이 액션을 사용하면 스샷과 같은 거대한 주사위를 굴릴 수 있다. 내구는 0이지만 횟수에 제한이 있어 해당횟수만큼 사용하면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구조인 듯 하다. 가격은 약 200골드. 그러나 인벤크기 2*2의 압박으로 내게 하나의 좌절을 선사했다. 지금이야 환락을 즐기고 있지만 훗날 무플로 돌아갔을 때 주사위를 가지고 다닐 수 없다는 것. 그렇다고 펫에 넣자니 더이상 펫의 여유공간도 없다는 것. 젠장...Orz
2, 리뉴얼된 메신저. 리뉴얼을 하게 되었으니 불가피하게 친구목록이 모두 날아가고 개인메뉴에 그 목록들이 들어있으니 한 번의 기회를 사용하여 옮길 수 있는만큼 옮기라는 게 골자인데, 메신저 자체가 이전의 계정 친구추가와는 달리 캐릭터 친구추가로 바뀌어 한 계정의 수많은 부캐들이 독립적으로 나오게 되었다. 결국 누가 본캐고, 누가 부캐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 간간히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임시로 이동된 친구추가목록에서 이름을 복사하여 새로이 친구추가를 걸었지만 나머지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그때그때 보이는대로 친구추가를 걸어야 할 듯 하다. 이전의 좋은 제도를 왜 뭉개고 이런 식으로 나오냔 말이다, 데브캣. 도저히 이전 체제를 가지고서는 엄두가 안 나겠더냐? 안정화가 되었느냐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 게 자주 뻗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안정화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심스럽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참에 친구목록을 정리하는 건 좋은데 이거 참....Orz
3, 정령무기 실체화. 짧은 유플이기에 정령을 키워봤자 상당기간동안 굶길 게 뻔하기에 키우지 못하고 있는데 스샷 같은 걸 보니 참 즐거워보인다. 그런데 저렇게 팰 때만 실체화 하지 말고 짧은 시간(10초)이라도 좋으니 주인 뒤에 떠 있는 걸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데 왜 애들이 하나같이 엉거주춤하게 앉아있는 포즈냐...?
새로운 시즌이 되어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서 그런지 렉이 좀 더 늘어난 듯한 느낌이 든다. 소환렉 역시 많이 늘어서 덩치가 큰 말을 부를 때는 약간의 수고를 감수해야 할 때도 있다. 언론보도에 나온 xbox360용 마비노기보다 서버안정화나 좀 해주면 소원이 없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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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가 대대적으로 블랙에디션 타도중이라서, SP3 이후로 깔끔한것은 찾기 좀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하나 갖고 있긴 한데 맘에 드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연락주시면 드릴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xp본체+sp3만 얹어진 거면 되거든. 그 이후는 내 입밧에 맞게 커스텀하면 되니까. 사실 비슷하도 좀 생각해봤는데 전에 그랬었잖냐. 비슷하는 안 맞을 거라고. 언제 한 번 집에 올 일 있을 때 갖다주던가 아니면 계정에 올려두고 연락해주면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