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2004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유료화된 넥슨의 MMORPG.

판타지 라이프를 모토로 하며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게임 안에 풀어놓은 가상의 세계 에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들이 녹아있으며 특이하게 메인스트림이라 하여 제작사에서 깔아놓은 이야기들을 유저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독특한 방식의 온라인게임이라고 평하고 싶으나 몇 년 전에 보스가 바뀌어 그 이미지가 상당히 퇴색된 게임.  그래도 이 게임에 맛을 들이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게 되는 희한한 마력을 가진 게임이기도 하다.

현재 필자는 하프서버에서 아르바이트 캐릭터를 키우고 있으며 에린 울라대륙의 이멘마하 마을에서 거주중.
월요일은 포션조제의 날.  그리하여 나는 오늘도 모아 둔 약초들을 모두 모아 포션조제키트에 넣어 다른 창조물을 만들어낸다.

자동생산 만세!  썬더+메디테이션+매직마스터리로 인해 늘어난 마나 만세!!

이거 아니었으면 포션조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을 것 같다

이놈의 이벤트가 빨리 끝나야 다른 포스트를 쓸 텐데...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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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19:50 2009/09/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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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뉴스지만 오늘 발견해서 링크를 걸어본다

디스이즈게임


결국 마비노기 xbox360 판은 안 나온다는 말이 되겠다.  재작년즈음인가 마비노기에서의 별난 플레이로 인하여 게임어바웃의 기자를 알게 되어 그분을 통해 데브캣에 이것저것 문의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저 360버젼의 출시여부였다.  당시는 출시될 거라고 하더니만...T_T

출시될 것을 예상하여 언제나 게임기상품코너에 있는 360을 유심히 지켜보곤 했고, 마비노기가 나오면 당장 질러준다며 자금까지 마련해두었지만 결국 살 일이 없어진 셈이 되었다.  물론 360은 저 게임 뿐만 아니라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같은 명작들도 많지만 현실적으로 nds/psp/wii도 잘 못 하고 있는 상황에 게임기를 더 늘렸다간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구매하지 않았지만 그게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부를 줄이야.

여하간 콘솔게임기로 나오지 못한다는 소식은 씁쓸하기 그지 없다.  그런데 분명히 기술력은 저걸로 인해서 어느 정도 쌓았을텐데 그걸 가지고 대체 뭘 할 속셈인지 궁금하긴 하다.  또한 가능하다면 현재의 마비노기의 그래픽을 저정도로 구현시켜주면 안 되나, 라는 생각도 해 본다.  하긴 그래픽수정이 쉬우면 아무도 고생을 안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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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09:45 2009/09/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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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및 펫들의 인벤이 폭발직전이라 제대로 된 던젼플레이 불가(...)
오늘은 필 받아서 마나허브 사재기에 인벤을 다시 채우고(...) 일요일은 와인을 걷으러 블라고 평원에 다녀오는 것으로 월요일을 기다려야겠다.

그나저나 다음 시즌에 드디어 반신화랭크가 풀린다고 하는데 앞으로 1~2주정도는 더 기다려야할 것 같으니 이번 환생은 1주를 더 보류해야할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반신화는 둘째치고서라도 스피어와 라이트의 경험치가 모두 쌓여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어 썩고만 있었는데 그 즈음에 맞추어 환생한다면 반신화 경험치도 손해를 덜 보고 다음랭크로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엔 그들의 방식 그림자퀘스트를 돌아 레벨업을 했는데 요즘은 뗏목 + 키아일반/하급으로 레벨을 올리니 굳이 그림자 던젼을 돌 필요가 없어져 완전히 잊고 있었다.

여하간 다음주는 거의 접속만 했다 별다른 일을 하지 않고 종료햐는 한 주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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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12:51 2009/09/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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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익스프레스에서 마비노기 행운권을 4장 얻었기에 오늘 그 결과로 쿠폰이 주어졌다.  예상했던대로 4개의 쿠폰번호가 있고 그 번호로 은행에서 쿠폰으로 교환하는 방식이었는데 모두 사용해보니 2*2 인벤을 차지하는 보석상자(...)를 얻을 수 있었다
시험삼아 한 개 열어보니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크기가 서로 다른 보석 한세트에 데브캣 불꽃놀이키트가 들어있는 게 아닌가.  사실 여기서 상자열기를 그만뒀어야 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4개의 상자를 몽땅 열었고 그에 따라 보석들이 줄줄이 나와버렸으며 이 보석들은 겹치기도 되지 않아 인벤토리를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한 것이다.

보석개조할 때 쓸 것들은 환영하는데 나머지는 대체 어디다 쓸까(...)
이것때문에 에린의 블랙홀이라 일컬어지는 정령을 키워야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하긴 야금랭크를 올릴 예정이라면 키워둬서 손해는 보지 않겠지만 그 무시무시한 먹성을 어떻게 감당할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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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20:57 2009/09/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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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걷으러 블라고 평원으로 갔다 다시 티르코네일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두갈드 하우징.
유저들에게 알려져 있다시피 이곳은 나크의 집이라는 모델하우스가 있고, 그 안의 침대에는 나크가 드러누워 유저들의 문병을 받는 곳으로 유명했다.  지금이야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들르는 사람들도 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오랫만에 npc 나크는 여전히 누워서 뭐 하나 싶어 들어가봤더니 npc는 없고 그 자리에 빨간 커버의 책만 침대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문득 씁쓸한 생각이 들더라.  유저들에게 사랑과 증오를 한몸에 받은 npc이자 개발자였을텐데 그는 이 아바타(npc)를 치우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라고
어쩌면 아무 생각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개발되었고 상용화된 지 5년이나 지났고 자신은 이 게임으로 인해 어느 정도 입신에 성공했을 것이고, 후배에게 마비노기의 개발과 운영 일체를 물려주면서 아예 이 게임에 대해 관심을 끊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대화도 통하지 않고 누워있을 뿐이지만 하우징 채널이라도 좋으니 그가 에린에서 남아있어주기를 바랬던 내 생각이 너무 이기적이었으려나....

다음에는 탈틴에 드러누워있는 npc 인플레임즈가 잘 있나 한 번 들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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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20:28 2009/09/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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