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2004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유료화된 넥슨의 MMORPG.

판타지 라이프를 모토로 하며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게임 안에 풀어놓은 가상의 세계 에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들이 녹아있으며 특이하게 메인스트림이라 하여 제작사에서 깔아놓은 이야기들을 유저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독특한 방식의 온라인게임이라고 평하고 싶으나 몇 년 전에 보스가 바뀌어 그 이미지가 상당히 퇴색된 게임.  그래도 이 게임에 맛을 들이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게 되는 희한한 마력을 가진 게임이기도 하다.

현재 필자는 하프서버에서 아르바이트 캐릭터를 키우고 있으며 에린 울라대륙의 이멘마하 마을에서 거주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늦은 환생을 마치고 왕성연회에 참가해보려고 들어갔었다.  레벨 2부터 시작했는데....

1분당 1500의 경험치가 들어와 결국 1시간동안 약 9만정도를 얻을 수 있었으며 레벨 2에서 레벨 20까지 올라가는 걸 봤다.  현재는 이벤트 중이라 화/목/토에 하는 모양이지만 원래는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것이므로 1시간동안 잠수 태워두고 딴짓 하게 좋은 컨텐츠(...)같았다.  원래 취지는 이런 게 아니었겠지만.
현실시간 7시가 되면 라흐왕성의 게이트홀에 npc 몇과 악기류, 식탁, 테이블이 생기는데 식탁에서는 음식을 기증할 수도 있고 차려진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참고로 대부분의 음식을 글루아스가 제공하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글루아스에게 쪽지를 보내는 창이 반드시 뜬다.  아마 음식을 기증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쪽지를 보내기 위한 시스템인 것 같지만 npc의 것은 좀 걸러줄 수 없었겠냐?  아니면 글루아스 대신 운영진 누군가가 쪽지를 받는다는 말인가?  당연하게도 요리이므로 먹었을 때 약간의 버프효과가 있으며 체중이 늘어난다(...)  그래서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나무열매 쉐어링요청이 상당히 많다
그렇게 시간을 죽이거나 주위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있다보면 자연히 경험치가 들어오고 여기저기서 레벨업의 빛기둥이 올라온다.  현실시간으로 7시 55분쯤 되면 행운권 추첨을 하는데 이게 채널당 100명의 인원을 제한하여 행운권을 나눠주는 방식이라 하프의 경우는 6시 30분부터 죽치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즐비하다.  룬다의 경우는 늦게 들어가도 행운권이 있었다지만 류트의 경우는 벌써부터 게임 끝났을 거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사람이 많으면 불리한 셈이다

그렇게 왕성연회에 참석하고 와인도 갖다바친 후에 G3 바울을 돌러 가자는 길드원의 제안이 있어 3년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갔다.  G3를 클리어한 유저의 경우는 길모어에게 통행증을 얻을 수 없으므로 진행하는 유저에게 바울로 가는 바리티켓을 받아 들어가야 한다.  생각해보면 G1 최종던젼만큼 유저들에게 개방적인 던젼이 없는 게 G2는 1인던젼인데다 한 번 클리어하면 두 번 다시 들어갈 수 없고(당연히 에스라스와 타바르타스가 없으니), G3는 현재 플레이중인 유저의 도움 없이는 자력으로 들어갈 수 없다.  물론 함께 들어가 티켓을 만들어 다시 나오면야 된다지만 그래도 함께 우르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은 못 되니 약간 폐쇄적이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대충 준비하고 들어간 5층짜리 바울던젼.  3년 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야간비행님과 그리셀더님의 플레이를 보며 통과해야했지만 지금은 함께 들어간 세 명이 협동하지 않으면 플레이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렇게 차츰차츰 층을 돌파하는 건 좋았지만 무심코 쳐다 본 몬스터의 등급을 보니 대부분 동급이거나 약한 수준(...)이었다.  자이언트 헤드라스만 어풀이었던가-_-;  이봐, 등급이 좀 사기적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 데브캣?
그렇게 도착한 크로우 크루아흐의 제단 위에 서 있는 모르간트 아저씨와 루에리.  뒤 돌아보지 않고 모르간트 아저씨를 향해 돌격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루에리를 더 팰 걸 그랬나보다.  그렇게 몇 번 패다보니 드디어 크로우 크루아흐가 나오는데 역시 내 컨트롤은 발컨(발로 하는 컨트롤)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  어리버리하다 맞아죽고, 파이어볼에 맞아 죽고, 파티원 살리러 뛰어가다 죽고, 브레스에 석화 걸리고 등등.  어드깃 세례만 20번 가까이 받은 것 같다.  참고로 반신화의 스피어나 라이트에 데미지를 일체 안 받더라(...무식한 용가리...누가 돌로 안 만들었을까봐...)  식겁했다, 진짜로.  별 수 없이 발 밑에서 윈드밀을 돌고 돌아 클리어했지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모닥불같은 걸 피워두고 매그넘을 쏘면 편했다는 후문을 듣고 좌절을 맛봐야했다.  보통 페카던젼을 가면 잘 하는 그 플레이를 왜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까Orz

그렇게 오랫만의 바울 던젼 플레이는 끝이 났다.  보스만 아니었으면 당연하게도 시간이 지나 자신이 강해졌을테니 세 사람의 협동으로도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의 던젼으로 바뀐 것이 새삼 신선하게 느껴졌으며 아무래도 컨트롤을 좀 더 익혀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무엇보다도 저놈의 돌탱이 용가리가 후에 홍룡이에게 한 큐에 갈 거라는 생각을 하니 좀 씁쓸하기도 하고.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9/09/26 23:32 2009/09/26 23:32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1386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1386

새로운 시즌이 업데이트 되었으니 새로운 퀘스트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여하간 접속하자마자 퍼거스가 부르길래 이 아저씨가 뭣때문에 남을 오라가라하는가 하여 찾아가봤더니

퍼거스 : 나의 제자가 생긴 것 같으니 이 장갑을 탈틴에 있는 그 제자에게 전해주오
라마쥬 : 님에게 제자?  아이데른 옹에게서 도망치듯 나온 사람이?  웃기시네요

라며 탈틴의 스톤헨지로 털레털레 가서 입장하니 그림자세게의 광장이더라.  그곳에는 레이모어가 서 있는데

레이모어 : 어서오세요, 요즘 우리 제너가 블랙스미스를 취미로 붙였거든요
라마쥬 : !?!?!?!?
레이모어 : 제너라면 근처에 있을 겁니다, 찾아보세요
라마쥬 : 불쌍한 놈.  괴상한 친구에게 시달리다 이젠 애인에게 등골 뽑히는 거냐?  블랙스미스가 얼마나 럭셔리한 취미인 줄 모르는 거냐?

뭐, 저런 생각을 안 한 건 아닌데다 레이모어의 제너를 지칭하는 말끝마다 "우리"를 붙이는 걸 보니 G11이 끝나고 어지간히 콩깍지가 씌인 모양이다.  하긴 제너가 좀 뻘짓을 많이 했던가.  그거 뒤치닥거리 하느라 고생을 진탕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 못 차리고 데리고 다니는 거 보면 어지간히 불타오르고 있는 모양이다.  나중에 타르라크와 크리스텔을 능가하는 커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니들
그렇게 레이모어와 헤어지고 도렌의 앞마당으로 가면 망치를 들고 있는 제너를 볼 수 있는데

제너 : 오랫만이다.  요즘 블랙스미스에 취미를 붙였는데 수리해 줄 거 있으면 좀 줘 봐.  공짜로 해 줄게
라마쥬 : 공짜라면서 그 괴랄한 수리비는 대체 뭐고, 그 미칠듯한 수리확률(80%)는 대체 뭐냐?  니가 에일렌보다 못하...겠구나.  그래도 그 앤 5년동안 아이데른 밑에 있었으니.  그리고 여기서 안 나가고 영업을 하겠다고?  손님이 잘도 찾아오겠다?

그렇게 괴상한 커플과 헤어지고 좀 기다렸더니 엘레노어에게 옷 배달하는 퀘스트를 끝내고 다시 타라로 돌아와 부캐넌을 만나러 갔는데 이 아저씨 방 밖에 쥐들이 설쳐서 못 나가고 있다는 거다.  쥐를 잡아 열쇠를 얻어 들어가야 하는데

하드모드의 회색도시쥐(왕궁쥐)들은 무슨 맷집이 검배쥐와 동급인가요?  칼이 이빨도 안 들어가고 화살도 제대로 안 박히면서 내가 맞는 데미지만 팍팍 들어오네요?  이거 뭐하자는 건가요???  결국 우여곡절(펫과 협공) 끝에 열쇠를 구해 들어가긴 했는데 부캐넌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더라

라마쥬 : 쥐가 싫으면 밖에 쥐약을 놓던가 쥐덪을 놔서 쥐를 퇴치하란 말이다, 유저에게 시키지 말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9/09/24 21:19 2009/09/24 21:19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1384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1384


 

오늘 새로운 시즌이 패치되어 그 홍보영상이 올라왔는데 참 여러가지 의미로 재미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왕성 로비에서 만찬회를 하는 캐릭터들과 npc들 사이로 난입(...)이 들어오더니 그 뒤부터는 각 마을을 순회하며 춤추는 영상을 보여주는데

- 엘리네드와 레자르.  댁들 사이가 무진장 나쁘다면서 잘도 같이 서 있군요
- 한스와 키이스는 잡담 중.  사서 아줌마와 리리스도 한 그룹으로 잡담 중.  페이딘은 먹을 걸 가지로 식탁으로 향하는 중.  레이모어는 뭐가 그리 웃긴지 아주 배를 잡고 웃고 있음
- 난입 시작.
- 티르 -> 바닷가 -> 밀밭으로 난입한 삼총사와 자이언트가 어우러져 댄스 시작
- 두갈드 벌목캠프에서 퍼거스와 트레이시와 갈색 그리즐리 베어 참가.  이들은 이러고도 남지
- 필리아.  하...하겔!!  초...촌장님!!  필리아의 시크 가이 글라니테스!!   아트라타!!(헐...)
- 설원의 자이언트 커플.  얘들 바닷가에서도 나왔던 거 같은데?
- 코르.  워보카, 루와이, 슴, 아니 쿠시나.  응?  초...촌장님!!  이미지 파괴가 심하시군요(헐...)
- 캘라 캠프.  히..힐브린!!  나의 힐브린은 이렇지 않아!!!(엉엉).  알렉시나.  에..에피!!  너마저~~~!!.  에트나는 이러도고 남을 것 같다(...)
- 발레스,  타우네스와 크루크.  뭐하러 그렇게 멀뚱히 서 계시나?
- 파르유적.  거울마녀는 인간사이즈라 그렇다 치고,  웬디고는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구나
- 이멘마하.  으악, 살려줘!!  식당의 세나, 잡화점의 갈빈, 광장의 델과 델렌, 의류점의 엘레노아(세상사에 관심없는 니가 웬 일이냐?), 은행의 조셀린(아줌마, 체통 좀...)은 그렇다 치고 가장 깬 건 성 입구의 아이던과 광장의 네일의 댄스.  데브캣, 죽고싶냐, 이멘마하 명인의 이미지를 이렇게 박살내다니 용서할 수 없다-_-a
- 다시 발레스.  이젠 같이 춤 춰 주는 크루크와 타우네스.  가장 과묵한 자이언트들이 모이니 프렛셔가...
- 탈틴 농장.  농장 홍보영상에 나왔던 npc들과 관리인만 출연.  탈틴 사람들은 사람 아닌가여?
- 다시 왕성 로비. 
  앞줄 왼쪽부터 말콤(노라를 내버려두고 잘 하는 짓이다), 리리스(마창대회장은 어쩌고?), 케이틴(어이, 식료품점은 어쩌고 여기서 뭐해?), 둘은 유저인 것 같고...
  둘째줄 왼쪽부터 글루아스(아저씨, 요리책을 납품서를 받고 팔아요?  맞을래여? 네? 맞을래여?), 퍼거스, 트레보(딜리스는 아주 잊었냐, 너?), 레이널드(어지간히 심심하셨던 듯), 베이릭시드(영감님 없으면 누가 완드 수리 해 주나요?), 브리아나(냉큼 원위치 하지 못할까!?).
  셋째줄 왼쪽부터 던컨(영감님, 그렇게 무리하시다 저승 가는 수가...), 세나, 델 & 델렌(니들 없으면 꽃집알바는 누구에게서 받으라고!?), 네일(댁의 임무는 댄스가 아닌 연주 아니었소?), 네리스(가게는 어쩌고 여기서 뭐 하냐?)
  넷째줄 왼쪽부터 오스틴(던바튼 은행 마비사태 발생?), 갈빈(너 전망대는 때려치웠냐?), 아이던(니마, 맨허염...Orz), 발터(춤 세 번에 50골드입니까?), 조셀린(이멘마하 은행 마비사태 발생?), 마누스(던바튼의 힐러집 폐업신고하고 온 게냐?)
  다섯번째 왼쪽부터 영상 처음부터 나오는 여 자이언트, 바쉬베르 왕가의 바보공주 카르펜(오빠한테 진탕 혼나고도 정신 못 차린 듯), 발레스 잡화점 제더(딴에는 어른이라고 들어온 모양이다만...), 크루크(동생과 똑같지 뭐), 타우네스(안 됐소, 무기점까지 쉬고 온 모양인데 아트라타는 안 왔네), 다음 처자는 유저인 듯 하고, 키리네?(남편이 오니 안 올 수 없었나?), 마지막으로 영상에 나왔던 남 자이언트
  그런데 왜 저 파이널샷에는 엘프는 하나도 안 나오나요?  이건 차별 아닌가요???


간만에 마비노기다운 영상을 보는 것 같아 꽤 즐거웠다.  컨텐츠는 서서히 소비해봐야겠지만 일단 반신화랭크가 해제되었으니 편하게 레벨을 올릴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도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이상 신경 안 써도 되니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9/09/23 17:14 2009/09/23 17:14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1383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138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생이 보내 온 오키드시드의 탐험가옷 나오 피규어.

세심하게 머리의 더듬이도 재현하고 피닉스의 깃털도 재현해줬으나 기존에 출시되어있는 나오들에 비해 키가 커 보였다.  신발이 다른 나오에 비해 높은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자체적으로 키가 큰 것 같다.  하긴 나오는 아직 성인이 아니니 키가 더 클 가능성이 있긴 하겠다만 이건 좀....
먼저 오키드시드에서 나왔던 게 봄옷 버젼이어서 박스가 좀 컸던지라 이번 탐험가복장의 박스도 좀 기대를 했으나 피규어가 둘이 아닌 하나라도 상당히 심플해졌다.  들어있는 것 나오 피규어 본체와 피깃(...)하나 뿐.  그 피깃도 손 안쪽에 끼워넣는 구조인 것 같은데 잘 안 끼워진다는 게 문제.  억지로 끼우려다간 피깃이 오히려 부러질 것 같아 차마 할 수가 없을 것 같더라

이로서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마비노기 피규어 시리즈는

- 굿스마일 베이직 나오
- 굿스마일 넨드로이드 나오
- 굿스마일 서큐버스
- 오키드시드 봄옷 나오
- 오키드시드 탐험가옷 나오


생각보다 많이 모으긴 했구나.  피규어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편에 속하는데도.

과연 저 나오들로 몇 번 부활할 수 있으려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9/09/22 20:06 2009/09/22 20:06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1382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1382

이번처럼 다음 시즌패치가 빨리 올라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때가 있었으려나 모르겠다.  반신화랭크가 풀린다 하여 현재 환생/레벨업을 모두 중지시키고 와인만 걷고 펜키스트에게도 보고하지 않고,  아르바이트 횟수가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며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 중

그놈의 반신화 수련치가 뭐길래....

그나저나 날이 갈수록 마비노기 소재가 떨어지는 것 같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9/09/15 21:23 2009/09/15 21:23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1375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