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격과 공포의 그리핀
: 생긴 게 좀 더 샤프하게 생겼으면 프리미엄 환생을 포기하고서라도 질러줄 수 있었었다. 그런데 이건 생긴 게 얼굴은 올빼미 작업한 거 + 몸통은 곰 작업한 거 + 날개는 독수리날개 작업한 거, 를 갖다붙인 거 같이 생겼다. 고로 꽤 둔하게 생겼다는 말. 게다가 날개가 그 몸통을 띄우는데 있어 많이 모자라 보인다(...) 물론 고증이야 거쳤겠지만 적어도 생체비례는 좀 생각해야 하지 않았었냐, 악마고양이 님들? 실제로 1인승이라 타 볼 수는 없었지만 여러 정보사이트들에 도는 이야기로는 공중은 독수리 > 플라잉스타(떡갈나무 빗자루) > 그리핀 >= 싸리빗자루 > 천둥새(펠리컨) 순서고, 지상은 써러브레드 > 그리핀 >= 유니콘(샤이어) 수준이란다. ...이러면 빗자루가 낫지 그리핀을 누가 사겠냐? 아무리 피통이 좋고, "표효"라는 특수스킬이 있다 해도 이동성에서 능력이 떨어진다면 그건 좀 메리트가 없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이로 인하여 다른 몬스터(환수)들도 펫으로 팔아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게 아닐까 한다. 하긴 미믹을 팔 때부터 수상하긴 했지
2, 별 희한한 곳에도 신경 쓴 데브캣 모자
: 이번 이벤트에는 따로 미끼통을 구입하여 낚시를 할 수 있는데 이걸 파는 게 티르의 말콤이다(독점판매!?) 이걸 구입하여 어느 낚시터에 가도 같은 물건이 낚이는데 대충 물약류와 솜사탕, 그리고 대망(!?) 데브캣 모자가 낚인다. 데브캣 모자의 사진은 위와 같은데 솜사탕을 몇 번 먹어봤더니 살은 찌지만 희한한 효능이 있었다. 버서커 모드(낚싯대도 버서커 모드!?)가 된다거나, 일정시간동안 표정이 수십번 바뀐다거나, 몸 근처에 검은 오오라를 뿜어낸다거나, 별과 하트 표시가 떠 다닌다거나 등등. 퇴근하기 전에 나왔던 흰색 솜사탕이 정말로 대박이었다는데 이건 회수당했으니 알 바 아니고, 실제로 미끼 160개를 써 가며 간신히 하나 낚은 데브캣 모자는 정말로 감상이 남다를 수 밖에 없었는데, 실제로 써 보니(...)
고양이가 사람 머리 위에 늘어져 있는 모습이라 머리가 꽤 무거워보인다. 게다가 뒤를 돌아보니 X꼬도 표현되어 있다. 이건 진짜 고양이 모습과 비슷하잖아!? 별 희한한 곳에 세심함을 표현하다니!! ...그나저나 촌장집 안의 고양이는 자신과 같은 모습을 한 상품들이 낚시로 낚이는 걸 알고나 있는 걸까? 또한 수리를 위해 던바튼을 찾았으나 시몬은 1포인트당 1100골드의 수리비를 요구하고, 은행의 오스틴은 보관료로 700골드를 요구하는 무진장 비싼 물건이더라.
아직 9살 체형의 이벤트는 없어서 일단 여기서 종료하고 코르로 넘어갔는데 앞으로 조금만 더 탐험레벨을 올리면 썬더 6랭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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