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9/11 砂沙美 올해 안에 꼭 하고 싶은 일
  2. 2007/05/05 砂沙美 어린이날을 보내며...
  3. 2006/12/28 砂沙美 2007년의 계획

올해 안에 꼭 하고 싶은 일

트랙백 2007/09/11 19:50 砂沙美
올해안에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올해 안에 하고 싶은 일. 계획은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었지만 이런 뜬구름잡는 계획이 제대로 될 리 없었으니 반년만에 그나마 현실성 있는 걸로 바꿔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올해 안에 하고 싶은 그 첫번째 일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이론을 제대로 배우는 것. 사실 이론은 책을 읽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물어만 본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관련 일을 하고 있을 때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좀 더 하고 싶다. 그러나 요즘은 지루해서 인터넷만 하고 있는 현실Orz

올해 한에 하고 싶은 그 두번째 일은 pc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 현애 약 50만원 정도의 예산을 세우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 pc가 번개를 맞는다거나 쿨러가 박살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터라 한시라도 빨리 바꿔줘야 할 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계속 어영부영하고 있다가는 다른 부품까지 동반자살을 할 우려가 있는지라 사고가 터지기 전에 빨리 보드를 교체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pc는 동생방으로 부모님께 헌상하고 난 새로이 짜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그냥 보드만 교체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요즘들어 동영상도 지속적으로 고스펙으로 나와 가끔 싱크가 맞지 않을 때도 늘어났고 마비노기에 렉이 이리아 뿐만 아닌 울라로도 그 영역이 넓어져 잠깐의 플레이라도 꽤나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기에 향후 5년간 업그레이드할 일이 없을 정도로 만들 예정이라 고민이 된다. 문제는 부품이야 어찌어찌 사서 긁어모을 수 있다지만 조립을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 서울의 AAru군에게 보내던가 아니면 울산의 가릴님께 부탁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계획을 세웠지만 실천하지 않거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단순한 꿈이지만 그 계획을 실천하는 게 너무나 어렵기에 이런 주제를 보면 늘 마음 한 구석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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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19:50 2007/09/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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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보내며...

일상잡담 2007/05/05 23:50 砂沙美

어린 시절에는 장애가 있든 없든 뭐든 하나만 잘 하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러나 어른(?)이 된 후에 세상은 전문적인 멀티플레이어를 요구하고 있고 그에 맞는 자격을 갖지 못하면 세상에 나와보지도 못하고 날개가 꺾여 '세상'이라는 정글에서 도태되기 시작하고 있는 자신을 알게 되었을 때 참 씁쓸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돈'이라는 물질은 필수불가결한 물질이 되어 자신을 옭아매고 있었고

어린이날.  모든 어린이들이 해맑고 순수하게 자라나 멋진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라는 어른들이 만든 어린이들을 위한 날.  그러나 과연 그런 어른들은 자신들이 어린 시절에 꾸던 꿈과 희망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어쩌면 기억하고 있는 사람 자체가 아주 드물지도 모른다.  나 역시 까마득히 잊고 있다 문득 이런 날이 되니 떠오른 걸 보면 말이다

여느 달보다도 행사가 많은 5월.  그 중에서 가장 휴일을 먼저 맞는 기념일인 어린이날을 보내면서 과연 나는 어린 시절에 꾸던 꿈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지, 어떤 꿈을 꾸었는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문득 생각해보는 날이 되었다.

내가 꾸던 꿈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기억에서조차 잊혀져가는 어린 시절의 꿈과 희망.  그건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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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23:50 2007/05/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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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계획

트랙백 2006/12/28 18:32 砂沙美
2007년! 여러분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2007년. 결국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기에 어김없이 1년은 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입장에 놓였다. 게다가 올해가 20대의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진짜 만으로 "30세"가 되는 현실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한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취업일 것이다. 그 취업이라 해 봐야 갈 곳이 상당히 한정적이기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 정신을 덜 차렸는지 계속 시간만 흘리는 엄한 짓을 하고 있는 현 상황을 타파하고 정말로 자신의 인생설계를 위하여 내년에는 상당히 독한 마음을 먹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공부에 매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기에 가장 첫번째 목표는 "제대로 공부하기"

나이가 들면서 몸의 기능이 이전같지 않다는 걸 조금씩이나마 자각하기에 먹는 것, 운동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에 두 번째 목표는 "제대로 된 식생활과 운동의 병행"이 되겠다. 나이 먹어서 온 몸이 병이 들어 모아둔 돈(도 없지만)을 병원비로 깨느니 평상시에 건강을 유지하여 미래의 자신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늦게나마 깨닫게 된 것

내년에는 정말로 취업전선에서 마지막이라는 생각때문에 상당히 피폐한 삶을 살아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성공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과연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디에 있을까, 라는 암담함 생각을 해 본다

꿈은 현실로 작으나마 형태로 표출될 때가 꿈이지, 잠을 자면서 꾸는 꿈이나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는 꿈은 몽상에 불과하다

2007년 돼지의 해, 내년에도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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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18:32 2006/12/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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