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5/17 砂沙美 박스로 방 정리 완료 (2)
  2. 2007/11/17 砂沙美 건담,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문득...
  3. 2007/10/23 砂沙美 결국 옆나라에선 샤아전용 핸드폰까지 나오네
  4. 2007/01/20 砂沙美 유저들에 의한 나오 커스텀 머그컵 제작추진 (2)

박스로 방 정리 완료

일상잡담 2008/05/17 20:00 砂沙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동안 수납물 때문에 고민을 하다 결국 구입해버린 종이상자.  사실 주위에서 추천받은 건 이사용 던프라박스였지만 높이에 맞는 걸 사자면 넓이가 무지막지하게 널어지믄 관계로 종이박스를 구입해버렸다.  사실 종이박스는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아무리 강화를 했네 어쩌네 해도 단기간 보관밖에 되지 않으며 물이 묻으면 끝장이라는 걸 안 이상 용도가 꽤나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내 경우는 방을 굴러다니는 pc부품이나 케이블, 파워, 마우스나 키보드가 제법 있었기에 이걸 한군데 몰아넣어보고자 계획한 것이었는데 처음에는 박스 8개만 사면 사용하고도 남으리라 여겼는데 다 정리하고 보니 남는 박스가 하나도 없더라.
사용한 용도로는 부엌의 잡곡수납용으로 2개, 내 방의 pc부품들, pc관련물, 가방, 의류, 굿즈를, 안방에는 다른 수납할 것이 있을 거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1개를 배정하니 딱 맞아 떨어졌는데 정리하면서 10년 전의 굿즈들이 튀어나오지를 않나, 포스터가 나오지를 않나, 태룡토로(...)가 나오지를 않나, 모르고 있었던 렌선이 나오지를 않나, 없어졌다고 여기던 부품이 나오지를 않나....;;;

어지간히 대책없이 제품박스만 쌓아놓고 있었던 모양이다.  덕분에 박스가 무슨 5년치가 나오는 바람에 부모님이 기겁하시게 되었지만.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찾는데 있어 한결 편해지긴 했지만 pc 옆에는 박스 세 개가 올라가 있어 묘한 위압감을 자랑하고 있고, 박스공간이 넓어 오히려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안에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걸 몽땅 넣어버렸으니 말이다.

다음에 좀 더 공간을 확보하여 여유가 있다면 박스를 또 구입하여 이젠 안 보는 만화책이나 책도 좀 집어넣어봐야겠다.  의외로 바닥이 늘어지지는 않을 것 같으니 만화책정도는 넣어두고 공간을 확보하여 다른 만화책을 구입하여 넣을 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가끔은 정리정돈을 해 줘야 하는가보다.  오늘 하루종일 정리한다고 난리를 피웠더니 삭신이 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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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20:00 2008/05/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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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다보면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걸 느낀다.  긍정적인 면으로나 부정적인 면으로나.  그 중에서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게 인터넷의 동영상 유포 속도인데 한동안 이쪽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코드기어스 반역의 르르슈가 끝나고 "언젠가 2기를 할 것이다"라는 소문과 함께 건담00의 프로모션과 방영날짜가 공개되었었다.  르르슈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건담00으로 인하여 르르슈의 방영날짜가 늦춰진 셈이니) 건담 팬들에게 있어 기대 반, 우려 반의 작품인 셈이었으니 황금시간대에 배치만 해 놓는다면 시청률은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갈 것이며 프라 판매(seed의 경우는 dvd와 기타 굿즈는 잘 팔렸다지만 정작 주력상품인 프라모델의 판매가 신통치 않았다는 카더라 통신)에 있어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방영이 되자마자 쏟아져 나오는 프라와 피규어를 보며 반다이를 다시 한 번 더 "돈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저것도 장사가 되니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약간 부럽기는 하더라.  적어도 저 나라에 있어서는 저것도 벌어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어느 정도 어른용 취미로 인정받고 있는 거니까.  사실 청소년이나 어린이층이 주 구매계층이긴 하겠지만 실제로 그들은 돈을 벌지 않기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내놓는다 하더라도 구매에 대한 한계는 있겠지만 성인의 경우는 자신이 돈을 벌고 있으므로 그 경로가 넓어질 가능성이 생긴다.  물론 돈을 벌고 있기에 더더욱 그런 취미에 돈을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생긴다 하더라도 말이다

게다가 이번 건담00의 경우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층을 공략하려는 듯한 이미지가 상당히 보이는데 4명의 미소년(하나는 소년이라기보다는 청년이지만)과 더불어 메카보다는 이야기에 주력을 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며 캐릭터디자인도 여성층에게 먹힐만한 코가 윤이라는 작가(대표작:지구인)를 내세워 어필하고 있으니 이 역시 프라와 dvd 및 기타 굿즈를 동시에 노리는 반다이와 선라이즈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한다.  그래도 seed데스티니같이 막장을 달려버리면 보던 사람도 질려 욕하게 마련이겠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현재까지 그런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은근히 기대를 걸어봐도 좋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미소년 집단을 생각하면 w을 빼먹을 수 없는데 언뜻 보면 w의 설정이나 이미지를 베이스로 깐 듯한 느김도 받을 수 있겠다.  지난 작인 seed에서는 복고팬들을 위하여 샤아(!?)가 활약했다면 이번에도 복고팬들을 위하여 아므로(!?!?)가 활약할 가능성도 높으니 성우 매칭게임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쉽다면 브라이트의 역을 해 주실 성우분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  적어도 그게 가능했다면 그분에게 수정펀치를 맞아 더더욱 괴물화 되어가는 아므로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설마 아므로의 전신인 뉴타입 프로토 타입이라거나~)

옆나라 애니 이야기이긴 하지만 꼬박꼬박 질리지도 않게 나오는 건담 시리즈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질린다기 보다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저렇게 근 30년 가까이(일단 25년은 넘었으니) 설정을 달리 하고, 로봇의 디자인을 조금씩 바꾸는 것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기록이긴 하니까

덤 : 저녁 6시쯤에 방영하는 작품이 밤 10시쯤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것도 기록이긴 기록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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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23:05 2007/11/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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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샤아 전용 휴대폰 발매 - by 루리웹 취미정보게시판

일본에서는 퍼스트 건담의 샤아, 라면 잘 팔리는 모양인지 여러가지 샤아전용 굿즈가 나오는 걸 심심치않게 본다.  그 중에서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노트북이었던가...
그런데 이번엔 그 노트북의 아성을 깰 만한 물건이 굿즈로 등장했다.  그것은 바로 휴대폰!

폰 생김새는 무덤덤한 편이지만 저놈의 거치대가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는 디자인이었으니...(링크를 따라가 보면 안다)

저걸 보며 든 생각들

- 역시 빨간색이군.  그럼 흰색에게 언제나 밀리는 걸까?
- 배터리의 3배 빠른 충전속도, 3배 빠른 소모?
- 통화품질은 괜찮으려나?  소프트뱅크 자체가 우리나라의 LGT와 비슷하다던데(싸고 통화 잘 안 되고)
- 저걸 가지고 다닐 사람들은 충전할 때 남에게 보여주기가 좀 뭐하겠다
- 전화가 울리면 뉴타입 특유의 띠리링 하는 소리가 기본 벨로 들어있는 걸까?
- 버튼마다 샤아의 한마디가 들어있다거나, 착신통화음으로 이케다씨의 한마디가 들어있다거나...?
- 얼마나 잘 팔리는 걸까, 저렇게 만들면?

해 주는 김에 아무로 전용 굿즈보다 샤아전용 굿즈가 더 많이 보이는 걸 보면 아무로의 컬러는 너무나 무난하여 별로 튀지 않는다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고보니 퍼스트건담 이외의 굿즈 생산품들이 나오는 걸 거의 못 봤네.  자폭광을 위한 W의 히이로 유이 전용 물건이라거나, 건담 파는 게 취미인 이들을 위한 가로드 전용 물건이라거나, 여왕님 만세인 사람들을 위한 디아나 여왕 전용 굿즈라던가 등등

무언가 상품성이 있겠다 싶은 걸 저렇게 제깍제깍 만들어 팔아제끼는 일본을 보면 신기하다는 느낌과 동시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덤 : 동생이 소프트뱅크인데 저걸 사라고 하면 날 죽이려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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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19:37 2007/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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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나오컵 재생산 수량 파악 시작했습니다. by Cailia

지금이야 매진되어 더 이상 팔지 않는 마비노기의 머그컵.  그 중에서 나오 컵이 가장 먼저 나갔고 데브캣, 판 순이었던 것 같다.  당시는 가격도 가격이려니와 그다지 관심이 없어 구입하지 않았는데 언제 한 번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 본 나오 컵을 보니 상당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애니동의 cailia님께서 자신의 컵이 박살났으니 만들 수 밖에 없다며 혼자 만드느니 단체로 한 번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가라는 이야기로 언제 한 번 irc대화방에서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화가 된 것이다.  대화방에는 있었지만 내 경우는 저작권을 들며 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었으나 데브캣 왈 "상업적인 이용만 하지 않으면 된다"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어 추진하게 되셨단다.

컵 제작 이미지 샘플 원본

수량파악 게시판

불특정 다수와 길드, 알고 있는 이들이 중심이 되기에 수량도 적고 수가 적은데다 밑면 도색작업 등으로 단가가 약간 높아지는 부담감을 확실하게 감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신청한 듯 하다.  내 경우는 데브캣에서 팔았던 게 완매된 뒤에 본 거라 많이 아쉬운데다 "바닥면의 꼭 끝가지 마셔!" 일러스트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여벌 포함하여 2개 신청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저 디자인에서 크게 변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마비노기의 주소도 남겨두고 데브캣의 문양도 남겨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아무래도 유저가 만드는 것이니만큼 공식홈의 주소나 제작사의 문양을 그대로 쓰기는 어렵지 않을까

언제 완성될 지, 가격은 어떻게 될 지 알 수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굿즈 마켓을 형성하는 것을 보면 아직 마비노기는 잘 살아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사실 공식홈에서 파는 물건들이 가격대가 센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게 해외에서 건너온 물품이 아닌 이상, 단가가 대체 얼마인지는 몰라도 그런 가격이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좀 의문스럽긴 하다.  소량생산이라 그런가?

덤 : 바다 건너 동네의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서큐버스 피규어를 생산"할 지도 모른다"라는 풍문이 돌고 있는데 만들어주면 바랄 게 없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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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15:35 2007/01/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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