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1년까지 검토 후 시행 여부 결정 국방부가 여성도 사병으로 지원 입대하는 ‘여성 지원병’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같은 움직임은 계속되는 복무기간 단축으로 병역자원 감소에 대한 위기감과 함께 세계적으로도 군대 성별제한이 폐지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우리나라 병역제도의 기존 골격을 뒤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시행 여부를 떠나 군필자 가산점 제도와 더불어 찬반 논란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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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나 갔다오고 그딴 소리를 하시지? 참고로 주어 없음 - 현재 복무중인 지인과 사촌동생에게 심심한 위로를. 무어라 할 말이 없다 - 강원도에 있던 내 동생과 둘째 사촌동생은 살아남기 위해 겨울에 죽어라 눈을 치웠다고 했다. 길을 만들지 않으면 보급차량이 끊겨 그런 날은 쫄쫄 굶어야 하기 때문이었단다. 그런 걸 알고 저딴 소리를 하냐? - 공군비행장 치우고 거기에 건물 짓는다며? 그거 반대한 공참 짤랐다며? 그건 군에 대해 아예 모른다는 말과 뭐가 다르냐? 아, 댁들은 전쟁나면 바로 튈 거니까 그런 걱정 안 하고 살아서 그러슈?
요즘은 TV의 개그프로를 보지 않아도 이렇게 알아서들 웃겨주니 연예인들은 긴장 좀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이건 양적으로 질적으로 이쪽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니 게임이 되겠냐
역시 군 통수권자가 군대를 다녀왔는가, 다녀오지 않았는가에 따라 정책이 고무줄 널 뛰듯 달라지는 모양이다. 사실 나야 동생이 오래 전에 제대했으므로 관계는 없지만 현재 막내 사촌동생이 입대해 있는 상태라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데 동생도 군에 있을 때 돈이 필요한 적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공식적으로 돈을 부쳐야 하는 시대가 되었구나, 젠장 이러다 "입대할 때 K-2 소총은 알아서 사 가지고 들어올 것"이 공식화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내가 군대에 다녀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병사들에게 주어지는 생필품비가 넉넉하면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절대로 저 금액대로 맞출 수 없을 듯 하니 안 봐도 뻔 한 것. 군 쿠테타 일어나지 않으면 다행이겠구만.
신은 뭐하나. 저런 바보같은 정책을 만들고 결재한 놈 안 잡아가고 어질게 사시던 좋은 분을 덥석 데려가버리시다니.
그런데, 암암리에 짬밥좀 먹었다치면 사제품쓰는 게 관례였던지라, 크게 불만은 없을거예요. 사제품 사려면 조금 월급이 깎이긴 하겠지만, 예전엔 숨겨놓고 썼던 사제비누, 면도기, 치약등을 검열와도 상관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있으니까요. 군대내 부조리라는 게 상상도 못하는 요소들도 꽤 많거든요.
뭐, 가까운 관공서도 뒤를 찔러보면 희한한 게 숱하게 나올텐데 상당히 폐쇄적인 군이라면 오죽하겠습니까. 사실 동생이 군에 있을 때 외박은 딱 4번만 나왔던 녀석이 들어갈때마다 돈을 두둑히 들고가길래 뭐에 쓰나 싶었는데 저런 데 쓰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속이 쓰리더군요. 차라리 편하게 이야기해줬으면 박스채로 보내줬을 것을...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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