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더블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0/06 砂沙美 건담 땡땡이 시즌2 시작
  2. 2008/03/23 砂沙美 이번 주 애니감상
  3. 2007/11/17 砂沙美 건담,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문득...

이번달부터 시작한 건담 땡땡이.  역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보니 여러 말들이 나온다

- 역시 최종보스는 아무로 레이(안문호)?  그런데 무슨 패션센스가 저래...;;  지 밑의 애들도 똑같은 옷 입혀놓는 취향을 보니 전작의 르르슈와 같은 패션센스를 과시하는 듯 하다
- 지구통합군과 그에 반하는 반 연방조직들, 그리고 그 반조직들을 토벌하는 조직이 현재 쌈박질 중.  솔레스탈 비잉은 이미 잊혀진 지 오래?
- 티에리아가 살아있다?  아니, 그 당시 티에리아는 완전히 넉다운이 되어 나드레의 GN드라이브를 분리시켜 동력없이 떠돌다 죽었으리라 여겼는데 살아있다.  혹 이전부터 거론되어왔던 이노베이터의 양산형?(오프닝에서 잠깐 보이는 그 캡슐의 수많은 티에리아가 증명한다?)
- 이런시절보다 사격솜씨가 조금 늘어난 세츠나.  그래도 록온을 따라가려면 멀었다.
- 초 안습의 사지 크로스로드.  사건에 말려들어 반연방조직원으로 오인당하여 스페이스 아오지탄광에서 강제노동을 하다 살았나 싶더니 솔레스탈 비잉이 아니면 갈 곳도 없게 되었고, 종적을 감춘 루이스는 연방측의 반조직섬멸부대에 들어가 한 판 붙지 않으면 안 될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지를 않나...  이 시리즈에서 가장 불운한 인생을 살아갈 캐릭터가 되었다
- 은퇴한 세르게이.  소마를 거둬 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듯 한데 마지막장면을 보니 이미 아들내미가 있더라.  양녀든 친자든 졸지에 전쟁터로 보내야하는 곰 아저씨의 마음은 썩 좋은 편이 아닐 것 같다
- 어딘가의 수용소에서 SM에 눈을 뜬 알렐루야.  할렐루야가 날아가버린 탓에 저런 취미(...)에 심취하고 있나 보다.  그런데 중국쪽에 잡혔었던가...  기억도 안 나네
- 5년이 지났다고 가슴 사이즈가 줄어든 스메라기.  많은 시청자들(특히 남자)이 실망할 것이다.  그러고보니 왕류밍쪽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상반신만 보여 잘 모르겠던데
- 루이스는 잃은 팔을 재생한 듯 한데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약을 먹어야 생활이 가능한 듯 한다.  덤으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안문호씨가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데...  재생수술을 하면서 무언가의 조작을 가하지 않았을까 한다

여하간 건담시리즈가 다시 시작한 건 좋지만 이번엔 코드기어스꼴이 나지 않았으면 한다.  나름대로 스토리는 탄탄하게 구성할 듯한 기분은 들지만 앞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그나저나 네냐는 어쩌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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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00:00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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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애니감상

애니메이션 2008/03/23 19:07 砂沙美

슬슬 한 시즌들이 끝나고 다음 시즌들을 준비하는 기간이 일본 애니계에서 요즘인 듯 싶다.  그래서 이런저런 감상글들이 올라오고 작품마다 클라이막스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주는 건 좋은데....

1, 건담땡땡이
: 선라이즈, 요즘 캐릭터 몰살에 맛 들였구나.  하긴 캐릭터 몰살 루트를 타는 게 한 두 작품이겠느냐마는 이건 뭐 "영원히 죽지 않을 것 같은 캐릭터"도 과감하게 커트(그것도 아주 황당하게)시켜버리고 주인공의 라이벌이라고 칭하는 녀석은 유사태양로 다는 게 너무 늦어서인지 아예 콧배기도 안 보이겠다.  덤으로 나이로 보나 인격으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팀의 리더격인 녀석들 그렇게 홀랑 보내놓고도 무사하리라 생각하는겨?  전함 하나를 아예 홀랑 말아먹는 건 예사고?  아무리 전함을 바꿔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크루들의 반을 보내버리다니.  크리스를 살려내라~~!!(으흑)
그나저나 엑시아 빠돌이 세츠나는 과연 다음 시즌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중인격 알렐루야도 그렇고 츤데레 티에리라도 살아남을 수 있기는 하는 걸까?  갑자기 떡 하니 돈으로 무식하게 도배한 듯한 거대MA를 보니 가우리흉(알레한도르 코너)가 무진장 무식해보인다.  적어도 리나를 따라다닐 땐 바보취급을 당하긴 했어도 그 검술이 출중하여 바보소리 들어도 밉지는 않았는데 이건 뭐 기체빨만 믿고 날뛰는 놈 같이 그려지니 좋아할 리가 있나.  아마 아무로흉(리본즈)에게 실컷 이용당하다 뻗을 케이스로 보인다.  여하간 다음주나 다다음주가 지나면 코드기어스 시즌2가 시작하는구만

2, 페르소나
: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듯한 전개인데 여전히 알아먹기는 힘들다.  이거 페르소나3라도 해야 하는 건가?  그러려면 PS2나 PS3가 있어야 한다는 말?  ...그냥 안 하고 말란다, 젠장.  아무래도 다음주엔 맏형님이 큰 결단을 내리며 중상을 입을 걸로 보이는데, 늘 피규어오타쿠같은 행각을 벌여도 삼형제들의 맏이인만큼 책임감이 강하여 동생들을 잘 돌봐주는 츤데레 이미지인지도(푸컥~!)

3, 드라고노츠
: 곤조작품이라 여기고 손을 안 대려 했는데 거의 결말이 나고 있는데다 평가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잘 건진 듯 하다.  성우진도 꼬마 페이트인 미즈키 나나씨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히라노 아야씨나 츤데레 쿈의 성우분(...이름 까먹었다...)이나 파이널판타지 10을 하며 이를 바득바득 갈게 만들었던 시모어 성우분(...역시 이름 까먹었심...), 무엇보다도 주인공의 라이벌 성우가 무려 그랜단의 리더 시몬 성우분!!  오오, 이것은 좋은 것이다!  카미나 형님의 유언에 따라 하늘을 뚫을 드릴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 기대와는 달리 상당한 찌질이로 등장하는 걸 보고 "야, 드릴을 꺼내 드릴을!" 혹은 "그렌라간은 엇다가 팔아먹고 드래곤만 찾는 거냐, 그렌라간을 꺼내!"라는 헛소리만 잔뜩 하게 되었다.  그래도 중반부에 가서 완전히 아웃되는 바람에 정겹던 시몬의 목소리를 더 이상 듣지 못하게 되어 현재 상당히 아쉬워하는 중.  그런데 신세계의 신이자 엑시아 빠돌이가 화성에서 진 치고 찌질한 짓을 하고 있는 걸 보니 성우분이 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째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멀어주는 듯한 모습은 보이는데 캐릭터들이 어째 심하게 찌질하던가 오타쿠던가 세상물정을 모르던가...  왜 그런 캐릭터들만 주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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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19:07 2008/03/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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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다보면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걸 느낀다.  긍정적인 면으로나 부정적인 면으로나.  그 중에서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게 인터넷의 동영상 유포 속도인데 한동안 이쪽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코드기어스 반역의 르르슈가 끝나고 "언젠가 2기를 할 것이다"라는 소문과 함께 건담00의 프로모션과 방영날짜가 공개되었었다.  르르슈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건담00으로 인하여 르르슈의 방영날짜가 늦춰진 셈이니) 건담 팬들에게 있어 기대 반, 우려 반의 작품인 셈이었으니 황금시간대에 배치만 해 놓는다면 시청률은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갈 것이며 프라 판매(seed의 경우는 dvd와 기타 굿즈는 잘 팔렸다지만 정작 주력상품인 프라모델의 판매가 신통치 않았다는 카더라 통신)에 있어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방영이 되자마자 쏟아져 나오는 프라와 피규어를 보며 반다이를 다시 한 번 더 "돈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저것도 장사가 되니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약간 부럽기는 하더라.  적어도 저 나라에 있어서는 저것도 벌어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어느 정도 어른용 취미로 인정받고 있는 거니까.  사실 청소년이나 어린이층이 주 구매계층이긴 하겠지만 실제로 그들은 돈을 벌지 않기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내놓는다 하더라도 구매에 대한 한계는 있겠지만 성인의 경우는 자신이 돈을 벌고 있으므로 그 경로가 넓어질 가능성이 생긴다.  물론 돈을 벌고 있기에 더더욱 그런 취미에 돈을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생긴다 하더라도 말이다

게다가 이번 건담00의 경우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층을 공략하려는 듯한 이미지가 상당히 보이는데 4명의 미소년(하나는 소년이라기보다는 청년이지만)과 더불어 메카보다는 이야기에 주력을 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며 캐릭터디자인도 여성층에게 먹힐만한 코가 윤이라는 작가(대표작:지구인)를 내세워 어필하고 있으니 이 역시 프라와 dvd 및 기타 굿즈를 동시에 노리는 반다이와 선라이즈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한다.  그래도 seed데스티니같이 막장을 달려버리면 보던 사람도 질려 욕하게 마련이겠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현재까지 그런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은근히 기대를 걸어봐도 좋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미소년 집단을 생각하면 w을 빼먹을 수 없는데 언뜻 보면 w의 설정이나 이미지를 베이스로 깐 듯한 느김도 받을 수 있겠다.  지난 작인 seed에서는 복고팬들을 위하여 샤아(!?)가 활약했다면 이번에도 복고팬들을 위하여 아므로(!?!?)가 활약할 가능성도 높으니 성우 매칭게임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쉽다면 브라이트의 역을 해 주실 성우분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  적어도 그게 가능했다면 그분에게 수정펀치를 맞아 더더욱 괴물화 되어가는 아므로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설마 아므로의 전신인 뉴타입 프로토 타입이라거나~)

옆나라 애니 이야기이긴 하지만 꼬박꼬박 질리지도 않게 나오는 건담 시리즈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질린다기 보다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저렇게 근 30년 가까이(일단 25년은 넘었으니) 설정을 달리 하고, 로봇의 디자인을 조금씩 바꾸는 것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기록이긴 하니까

덤 : 저녁 6시쯤에 방영하는 작품이 밤 10시쯤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것도 기록이긴 기록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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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23:05 2007/11/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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