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3/29 砂沙美 건담 땡땡이 최종화
  2. 2008/02/24 砂沙美 최근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들
  3. 2007/11/17 砂沙美 건담, 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문득...
  4. 2007/10/23 砂沙美 결국 옆나라에선 샤아전용 핸드폰까지 나오네
  5. 2007/10/08 砂沙美 기동전사 건담 00 1화

건담 땡땡이 최종화

애니메이션 2008/03/29 23:45 砂沙美

이번 한 시즌을 뜨겁게(?) 달구었던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통칭 건담 땡땡이)가 오늘로 일단 1기 완결이 나고 다음주부터는 코드기어스 반역의 르르슈 제2기를 시작한다고 한다.  선라이즈가 요즘 이런 패턴에 맛을 들인 모양인데 처음에 건담 더블오를 방영한다고 할 때 사람들의 원성이 참 끊이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이런 것도 효과적인 마케팅인 모양이다.

일단 종료가 되었으니 간단한 잡담

- 역시 최종보스는 아무로.  가우리는 단지 미끼였을 뿐(..돈 많이 들인 미끼..)
- 승리의 올백머리.  진작부터 그랬으면 아주 썰고 다녔을 텐데 1화짜리라 심히 아쉬움
- 건담 덕후 그라함.  딸랑 1화 그것도 8분정도밖에 안 나오면서 아주 사람 기절할 말들을 쏟아낸다.  성우분, 그 연기 하셨을 때 머리 긁고 싶어지지 않았을까?
- 펠트의 라이벌은 티에리아.  저거 남자 아니었음둥?  설마?  아주 대 놓고 "당신 곁으로 갑니다"? 후덜덜덜....
- 집행부대쪽에서 살아남은 건 알렐루야와 티에리아, 스메라기, 펠트, 정비 아저씨 뿐, 아, 후반부에 보니 네냐도 살아있는 듯 한데 그넘의 드러운 성격이 어디 가겠냐...  난 안 믿는다, 네냐가 조용히 솔레스탈 비잉에 있다는 게
- 살아있는 콜라샤워.  징크스가 상반신 대파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돌아다닌다.  역시 개그캐릭터는 불사신(!?)
- 가면남 그라함.  그런데 이번의 가면은 좀 어색하다.  늘 눈만 가린 것들만 봐서 그런가...
- 알콜 중독자가 된 듯한 서세스.  아, 질기고도 질기구나.  귀신은 뭐하나, 저런 놈 안 잡아가고
- 티에리아가 퍼머했다?  아니다, 저거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록온과 마찬가지로 클론이나 쌍둥이가 있었나?  성우는 박로미씨.  오오, 가을쯤에는 냉정을 빙자한 열혈의 에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군!  ...그런데 왜 루이스가 뒤에 있는겨?


최종적으로 한마디 하자면

1기는 떡밥들로 이루어진 시리즈냐!?  뭐, 제대로 결말 좀 내 주면 어디가 덧나냐, 선라이즈!

라는 것.  코드기어스도 잔뜩 떡밥만 뿌리더니 이번 더블오도 마찬가지.  이렇게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심어주고 안정적으로 시리즈를 시작해보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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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23:45 2008/03/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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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기는 하지만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 몇 가지만 기억에 남아있는 것들을 대충 정리하여 써 보고자 한다.  확실히 현재기준으로 보고 있는 것들이긴 하니까

1, 채운국 이야기
: 역시나 성우빨로 보고 있는 작품.  이제 슬슬 소설 본편과 진도가 맞아떨어져가고 있는데 결국 그 말은 종영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 아닐까.  원피스던가?  그건 진도가 같이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안 보고 있으니 채운국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샤아 선생(홍소가)이 촤깅이시다!  건담시리즈에서 자식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자식이라도 있었으면 그 시리즈는 아마 이야기를 제대로 풀지 못했을 듯.  딸내미를 위해, 부인을 위해 남이 하지 말라는 거 다 하고 대형사고도 터뜨려주시며 상대방에게 "일 좀 늘어나느 거 갖고 째째하게 굴지 말고 일이나 하셔"라며 사고치는 그 센스!  당신이 최강이십니다(넙죽~)

2, 건담 땡땡이
: 전작 시드보다 나은 전개를 보이고 있는 시리즈.  그런데 가우리흉(코너)은 아무래도 아무로흉(리본즈)의 제물이 될 듯 하다.  역시 최종보스는 원조 뉴타입 아무로?  리본즈나 티에리아는 아무래도 시스템 베다의 인간형 단말기타입인 듯.  아마 리본즈쪽이 프로트타입이 아닐까 한다(결국 티에리아보다 리본즈가 나이가 더 많다는 말)  그나저나 의외로 사지의 누나는 일찍 처리가 되어 많이 아쉽다.  좀 더 오래 가서 소레스탈 비잉의 근간이나 조직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고 퇴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음.  ...세츠나는 유괴당하고 그 전쟁광 밑에서 세뇌당하며 자랐구만...쯥

3,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 ...내가 해 본 건 페르소나 4 녹턴밖에 없어 당최 이해가 안 가고 있는 작품.  그래도 흘러가는 이야기가 재미있어 꾸준히 보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아틀라스 물건은 이해하기가 어렵다

봄에는 코드기어스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될 테니 그때쯤에는 애니에 대한 이야기도 좀 늘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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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12:22 2008/02/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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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다보면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걸 느낀다.  긍정적인 면으로나 부정적인 면으로나.  그 중에서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게 인터넷의 동영상 유포 속도인데 한동안 이쪽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코드기어스 반역의 르르슈가 끝나고 "언젠가 2기를 할 것이다"라는 소문과 함께 건담00의 프로모션과 방영날짜가 공개되었었다.  르르슈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건담00으로 인하여 르르슈의 방영날짜가 늦춰진 셈이니) 건담 팬들에게 있어 기대 반, 우려 반의 작품인 셈이었으니 황금시간대에 배치만 해 놓는다면 시청률은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갈 것이며 프라 판매(seed의 경우는 dvd와 기타 굿즈는 잘 팔렸다지만 정작 주력상품인 프라모델의 판매가 신통치 않았다는 카더라 통신)에 있어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방영이 되자마자 쏟아져 나오는 프라와 피규어를 보며 반다이를 다시 한 번 더 "돈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저것도 장사가 되니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약간 부럽기는 하더라.  적어도 저 나라에 있어서는 저것도 벌어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어느 정도 어른용 취미로 인정받고 있는 거니까.  사실 청소년이나 어린이층이 주 구매계층이긴 하겠지만 실제로 그들은 돈을 벌지 않기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내놓는다 하더라도 구매에 대한 한계는 있겠지만 성인의 경우는 자신이 돈을 벌고 있으므로 그 경로가 넓어질 가능성이 생긴다.  물론 돈을 벌고 있기에 더더욱 그런 취미에 돈을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생긴다 하더라도 말이다

게다가 이번 건담00의 경우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층을 공략하려는 듯한 이미지가 상당히 보이는데 4명의 미소년(하나는 소년이라기보다는 청년이지만)과 더불어 메카보다는 이야기에 주력을 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며 캐릭터디자인도 여성층에게 먹힐만한 코가 윤이라는 작가(대표작:지구인)를 내세워 어필하고 있으니 이 역시 프라와 dvd 및 기타 굿즈를 동시에 노리는 반다이와 선라이즈의 마케팅 전략이 아닐까 한다.  그래도 seed데스티니같이 막장을 달려버리면 보던 사람도 질려 욕하게 마련이겠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현재까지 그런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은근히 기대를 걸어봐도 좋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미소년 집단을 생각하면 w을 빼먹을 수 없는데 언뜻 보면 w의 설정이나 이미지를 베이스로 깐 듯한 느김도 받을 수 있겠다.  지난 작인 seed에서는 복고팬들을 위하여 샤아(!?)가 활약했다면 이번에도 복고팬들을 위하여 아므로(!?!?)가 활약할 가능성도 높으니 성우 매칭게임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쉽다면 브라이트의 역을 해 주실 성우분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  적어도 그게 가능했다면 그분에게 수정펀치를 맞아 더더욱 괴물화 되어가는 아므로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설마 아므로의 전신인 뉴타입 프로토 타입이라거나~)

옆나라 애니 이야기이긴 하지만 꼬박꼬박 질리지도 않게 나오는 건담 시리즈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질린다기 보다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저렇게 근 30년 가까이(일단 25년은 넘었으니) 설정을 달리 하고, 로봇의 디자인을 조금씩 바꾸는 것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기록이긴 하니까

덤 : 저녁 6시쯤에 방영하는 작품이 밤 10시쯤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것도 기록이긴 기록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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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23:05 2007/11/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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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샤아 전용 휴대폰 발매 - by 루리웹 취미정보게시판

일본에서는 퍼스트 건담의 샤아, 라면 잘 팔리는 모양인지 여러가지 샤아전용 굿즈가 나오는 걸 심심치않게 본다.  그 중에서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노트북이었던가...
그런데 이번엔 그 노트북의 아성을 깰 만한 물건이 굿즈로 등장했다.  그것은 바로 휴대폰!

폰 생김새는 무덤덤한 편이지만 저놈의 거치대가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는 디자인이었으니...(링크를 따라가 보면 안다)

저걸 보며 든 생각들

- 역시 빨간색이군.  그럼 흰색에게 언제나 밀리는 걸까?
- 배터리의 3배 빠른 충전속도, 3배 빠른 소모?
- 통화품질은 괜찮으려나?  소프트뱅크 자체가 우리나라의 LGT와 비슷하다던데(싸고 통화 잘 안 되고)
- 저걸 가지고 다닐 사람들은 충전할 때 남에게 보여주기가 좀 뭐하겠다
- 전화가 울리면 뉴타입 특유의 띠리링 하는 소리가 기본 벨로 들어있는 걸까?
- 버튼마다 샤아의 한마디가 들어있다거나, 착신통화음으로 이케다씨의 한마디가 들어있다거나...?
- 얼마나 잘 팔리는 걸까, 저렇게 만들면?

해 주는 김에 아무로 전용 굿즈보다 샤아전용 굿즈가 더 많이 보이는 걸 보면 아무로의 컬러는 너무나 무난하여 별로 튀지 않는다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고보니 퍼스트건담 이외의 굿즈 생산품들이 나오는 걸 거의 못 봤네.  자폭광을 위한 W의 히이로 유이 전용 물건이라거나, 건담 파는 게 취미인 이들을 위한 가로드 전용 물건이라거나, 여왕님 만세인 사람들을 위한 디아나 여왕 전용 굿즈라던가 등등

무언가 상품성이 있겠다 싶은 걸 저렇게 제깍제깍 만들어 팔아제끼는 일본을 보면 신기하다는 느낌과 동시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덤 : 동생이 소프트뱅크인데 저걸 사라고 하면 날 죽이려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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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19:37 2007/10/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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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 1화

애니메이션 2007/10/08 00:51 砂沙美

시즌에 따라 루리웹이나 블로그스피어를 달구는 작품은 하나둘씩 존재한다.  지난 시즌에서는 가이낙스의 천원돌파 그렌라간이었으며 이번에는 아마도 선라이즈의 기동전사 건담00인 듯 하다.  그나저나 투니버스에서 해 주던 건담seed를 언제 한 번 본 적이 있었는데 적어도 후반부에 아스란에게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락순교에 감화되어 락순교 No 1이 된 키라보살 이야기만 아니었다면 그럭저럭 봐 줄만 했을텐데 아무래도 그놈의 보살화가 문제였는지 스토리가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하더니 후에 본 seed 데스티니에서는 아주 막장을 가다 못해 "세상의 끝은 어디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듯한 스토리에 치를 떨었던 기억이 난다.  확실히 주말드라마같은 느낌이라 보고 있으면 웃거나 화내거나 감상이라고 할 만한 문장들이 떠오르지만 다 보고 나면 "대체 무슨 이야기였었냐?"라며 스토리를 10분도 안 되어 홀랑 잊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였을 정도로 내게 있어 seed 데스티니는 임펙트가 없는 작품이기도 했다.  기억한다면 성우빨로 꾸역꾸역 본 것 정도?  아마 이건 국내에서도 해 주지 않았었던 거 같은데...(요새 tv를 볼 일이 없어서)

그러나 이번에 시작한 건담은 무언가 지난 작품의 부진(dvd는 그럭저럭 팔렸다지만 정작 프라는 별로 팔지 못한 케이스라나 뭐라나)을 만회하고자 이것저것 시도는 하면서 무언가 충실히 해 갈 분위기인데 일단 본 거야 1화밖에 없으니 간단히 이번화에 대한 감상를 한줄짜리로 써 보고자 한다

- 데스노트의 키라가 류크에게 죽은 이후 저승에 못 갈 거라 생각했더니 건담 파일럿으로 환생했다.  이것으로 세츠냐=라이토, 키라건담의 탄생(성우가 미야노 마모루씨) 그런데 이번엔 데스노트가 아닌 건담이니 자기 손에 피를 안 묻힐 수는 없겠다
- 풀메탈의 쿠르츠씨, 미스릴은 제대, M9은 반납하고 건담에 타신 겁니까?(듀나미스 파일럿 성우가 미키 신이치로씨)  여전히 스나이퍼 실력은 최강이시구만요
- 세츠나라는 캐릭터를 언뜻 보니 W의 히이로같은 느낌의 캐릭터인 듯 한데 혹여 자폭광+밀리터리 매니아?  히이로 유이의 뒤를 이은 자폭계의 신예가 하나 탄생할 것인가!?(아직 자폭도 안 했잖아!)
- 이젠 하로가 아주 os로 자리잡았다.  그러고보니 네x버지식쇼핑의 pc케이스쪽을 보면 하로 케이스라고 수납케이스를 팔던데 나중에 하로pc라고 따로 또 나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나저나 우리집의 하로 블루는 약을 안 줘서 움직이지 않은 지 벌써 1년이 넘네
- 후반부에 조직명을 거론하며 비디오메시지 상에 나타난 남자는 0083의 데라즈 플레이트의 에기유 데라즈같다.  아마 진짜 보스는 아닌 듯 하니 어쩌면 진짜 엑스트라일지도
- 섹시코만도부의 부장님은 이번엔 희한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하였으나 어째 이전만큼의 광기는 안 보여서 아쉽다.  평범한 사업가 스타일일지도(성우가 우에다 유지씨)
- 예고 나레이션은 퍼스트 건담의 아므로였던 후루야 토오루씨인 듯 한데 본편에도 나오려나 모르겠다.  어째 아므로가 "내 활약이 없어 열받는다"는 듯한 어둠침침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오히려 더 무서워진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코가 윤씨라는 듯 한데 이번에도 많은 여성팬들을 낚기엔 충분해보이는 디자인에다 성우들도 빵빵한 듯 하니 주말마다 인기는 상당히 많을 듯 하다.  그러나 루머로라도 올해 안에 예정되어있었던 코드기어스 반역의 르르슈 2기를 제낄 정도로 이 작품을 이번 시즌에 집어넣은 것은 아마도 무언가 곡절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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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00:51 2007/10/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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