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고 허스키 익스프레스고 할로윈을 맞아 이벤트를 벌이는 것 같지만 별로 관심이 안 생긴다. 역시 애정이 식어서 그런가....
참고로 지난 금요일인가 목요일 즈음에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대규모 리뉴얼이 있었던 모양인데
도저히 적응이 안 된다.
- 갑자기 썰매속도가 상승했다. 적응이 안 된다, 컨트롤도 힘들다, 으악 - 이글이 시속 40Km! 우드페커가 50Km! 막 달리는구나!! - 교역소 서버가 문제가 있는지 유달리 렉이 심하다. 이건 구매를 하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 - 좋아진 점이 있다면 물건을 충전하는 중에라도 일정시간이 지나 감정을 시키면 감정이 된다. 이 부분은 편해진 것 같다 - 개 먹이를 한 방에 사서 골고루 나눠줄 수 있게 되었다. 썰매관리인에게서. 1차 클베에 있었다 사라진 기능이었는데 이렇게 바뀌어서 돌아왔다 - 많은 퀘스트들이 생기고 이벤트도 하는 중이다. 조금 둘러볼 필요는 있지만 적응기간을 충분히 거치고 돌아야 할 것 같다
이번주 포인트는 알콜중독으로 심신신미약인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그에 시달리는 남매(...눈물난다...T_T)
- 결국 BK201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미사키는 3호기관에 입성. 그러나 같은 팀원이 하나는 게이요, 하나는 레즈비언이라. 앞으로가 고난이겠다 - 북해도쯤인 모양인데 덥수룩한 모양새라도 웃으면 이전의 대식가 모드의 얼굴로 돌아오는 헤이. 이번의 가명은 무려 한국인 가명이다. 이현식(...)이라는 - 애들을 데리고 다니는 걸 보니 꼭 부모 특히 아버지가 된 것 같아 보이는 헤이. 언제 이렇게 홀애비가 되었다더냐T_T - 스오를 계약자 에이전트로서 훈련시키겠다며 말대답 금지, 상당한 강훈련 모드로 들어간다. 그런데 어째 방식이 과격하기 짝이 없다. 쥐어 패는 건 기본이고 밟고 차는 건 예사다. 헤이, 니가 이랬더냐...T_T 적어도 1기에서는 여자들에게 잘 해 줫잖아... 해들은 별개라는 게냐, 엉엉 - 헤이는 헤이대로 망가지고, 스오는 스오대로 헤이에게서 벗어날 궁리를 하고 있고, 마오는 마오대로 개그를 하고 있으며 아무 생각이 없는 건 쥴라이뿐인 모양이다. - 2년 전에는 대식가더니 이젠 폭주가가 되어버린 헤이를 보면 멍~하다. 1기 25화의 그 결과로 파이가 사라져서 그런 걸까, 아니면 인에게서의 무언가로 인하여 저리 된 걸까. - 제발 부탁이건데 스오의 라이플 꺼내는 변신씬은 좀 자제해주길 바랄 뿐이다. 분위기가 안 맞아T_T
OVA에서는 지난 2년간의 사건을 다룬다는데 오히려 OVA가 본편이고 이쪽이 부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헤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망가지는 걸 보면 어째 TV판 마지막에 사망해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헤이가 죽으면 DTB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거 아냐?
ms 제품이든 일반 프로그램 제품이든 어둠의 루트에서 받게 되면 요즘은 갖가지 인증을 요구하므로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그래서 이미 질러버린 ms 오피스 홈버젼이나 한컴오피스 홈버젼 같은 것들을 사 두고, 그 외에 필요한 것들은 프리웨어로 때우는 편인데
역시 가장 문제가 되는 건 os다. 이것만큼은 초기비용이 비싸므로 한 방에 지르기에는 약간 생각을 해 봐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최근 "까이꺼 os도 정품으로 질러보자"라는 생각에 여기저기를 뒤져봤다. 오픈마켓에서 파는 건 ms 몰에서 파는 것과의 가격차는 약 7만원 정도. 아니, 그럼 대체 저 가격대는 어떻게 형성되는 거야? 보통의 ms나 대형쇼핑몰이 비싸다는 건 이해를 하지만 이건 가격차가 너무 나잖아? 설마 이거 리테일이라 구라치고 oem판 파는 거 아니냐? 또 리테일을 구매하게 되면 1pc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집에 있는 다른 방 pc에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아놔, 나보고 볼륨 라이센스를 사라고? 리테일을 두 개나 사면 돈이 얼마냐? 초기비용이 너무 들잖아...Orz
그리하여 좀 더 뒤져봤다. 그래서 나온 것이 MS 테크넷. 1년 유로 정기구독을 하면 MS사에서 제공하는 웬만한 프로그램들을 평가용으로 써 볼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MS 전송서버의 느려터진 거북이같은 속도(...)와 A/S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것. 유효기간은 1년. 장점은 각 프로그램당 10개의 시리얼을 받을 수 있고 그 기간에 받은 키들은 평생 유효한 절반쯤은 리테일 제품이라는 것(완전한 리테일은 아닌 듯 하다. 한 키로 10대의 다른pc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듯하지만 확인 필요). 당연히 유료이니 돈이 드는데 이 돈이 좀 세다. 1년에 30만원. 무조건 일시불로 지불해야 하며 활성화를 하려면 최소 7일~1개월이 소요되는 모양이다. 단가가 세다보니 몇 사람을 모아서 공동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고, 키를 오픈마켓에서 파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거기까지는 관심이 없고 일단 집의 pc에 저렴하게 os를 정품으로 갈아치워보고자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나 : 테크넷이라는 데가 있는데 서비스를 못 받을 뿐이지 나오는 프로그램은 정품이다. 집에 pc 두 대, 니도 pc 두 대 쓰고 있잖아. 땡기지 않냐?
동생 : 땡기긴 하는데 좀 생각해봐야겠네. 어둠의 루트는 어쨌어?
나 : 인증 해제하기 귀찮다. 그냥 돈 주고 리테일 사려는 거 이걸로 하려 한다
동생 : 30~40% 다운 프로모션코드 찾으면 질러준다. 25%는 좀 생각해봐야겠네
나 : Ok. 최대한으로 다운할 수 있는 코드를 찾아보마. 안 되면 이달 말까지 생각 좀 해 보슈
동생 : Ok
신용카드라면 당장에 지름신이 오겠지만 체크카드다보니 이런 점에 있어서 제한을 받는다는 점이 불편하긴 하다. 그래도 귀차니즘을 극복할 수 있다면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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