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전 포인트. 인!!!!
- 낚시에 걸려든 가장과 그 가족들. 그나마 남은 가족들은 정보검색을 맡고 있는 큰형(..이라기보다는 삼촌에 가깝겠다...)님에 의해 난을 피했으나 가장은 알짤없이 특기인 전기구이도 없고, 장비도 열악한 상태에서 맨몸으로 싸우다 튀는 전법을 구사해야했다. 제발 장비 지급 좀....;;;
- 대 계약자 대항병기는 아마도 인의 능력을 이용하여 만들어내는 듯 했다. 노리오의 엄마를 살해한 것은 아마도 인의 의지. 그런데 그 방법이 어째 블라디보스톡에서 실험하다 헤이를 오히려 전기구이로 만들어버릴 뻔한 그 방식과 비슷하다? 어쩌면 스오의 유성핵이 없었다면 헤이는 완벽하게 전기통구이가 되어 이 세상을 하직할 뻔 했다. 제작사에서는 아직 헤이를 쓸모있다고 여기고는 있나 보네. 완전히 보내버리지 않은 걸 보면
- 어이없이 떡밥을 풀어버리는 건 좀 심심한 일이었지만 그나마 궁금증은 해소해 줄 정도는 되어주었다. 이자나미는 인, 헤이와 마오를 거둬주고 있었던 것은 마담 오레이유. 그런데 헤이가 오레이유와 거래를 스스로 끊어버렸으니 이제 앞으로 뭘 먹고 산다? 남은 가족들의 운명은?
- 헤이가 인을 죽이겠다고 설치는 것은 아마도 돌 특유의 무감정에 의한 무차별적인 계약자적인 능력사용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계약자)을 살해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정신을 차리고 있으면 컨트롤이 될 지는 몰라도 충격이나 잠에 빠져 무의식 상태가 되어버리면 걷잡을 수 없는 큰 사고로 이어지는 모양. 적어도 헤이가 바랬던 것은 계약자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였지 어느 한 쪽이 승리자가 되어 한쪽을 멸족시키는 건 아니었으니까
- 그런데 어째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처음에는 "내가 왜 살고 있나...정말로 이렇게 살아도 되나..."라는 식으로 자아성찰에 대해 생각하던 스오가 갑자기 태도를 갑자기 바꿔버리는 게 적응이 안 된다
- 마오는 고양이에서 날다람쥐로 변신을 하더니 아주 사람행세를 하고 앉아있다. 그 동안 불편해서 어찌 살았대요, 아저씨?
- 계약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되어버린 헤이는 인의 관측령을 보지 못하고, 계약자가 되어버린 스오는 헤이 옆을 떠도는 인의 관측령을 보고 성질 내고 있고.... 참 재미있게 돌아간다
DVD에 실릴 외전의 PV를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기에 들여다봤더니 솔직히 좀 충격이었다. 적어도 헤이는 인을 여동생과 동등한 가족으로 보고 있을 줄 알았더니 이게 대체 뭔 소리래...;;; 어이, 그러면 둘 중 하나는 확실히 사망으로 인한 퇴장이라는 소리 아니오?
여기서 잠깐 헤이의 댓가에 대해 생각해보건데 처음에는 많이 먹는 게 댓가라고 생각했는데 하벅의 말에 의하면 걔약자가 되기 전에도 많이 먹었다 하니 헤이 역시 마오나 시온처럼 미리 댓가를 치뤄버리는 스타일이 아닐까 한다. 그 댓가는 아마도 가족이나 연인은 반드시 죽거나 사라져 그의 힘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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