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 리네임 프로그램 : 사진정리할 때 쓰는 파일 리네임 프로그램이 윈도우7에서 먹히지 않는다. 별 수 없다 - 각종 고지서 메일 : 생각만큼 잘 안 열린다. 별 수 없지. 보안때문인 모양인데 어떻게 하면 열리고 어떻게 하면 안 열리더라. 연구 중 - 휴대폰 벨소리, 주소록 수정용 프로그램 : 새 버젼이 나왔는지 체크하지 않아서 구 버젼 사용 중(...) 게으르다
사실 이 이외에는 딱히 xp 모드를 쓸 일이 없긴 한데 최근 카스퍼스키도 윈도우7에 대응되는 버젼을 올려줘서 돈 내고 못 쓰는 눈물나는 사태는 면했다. 가끔 xp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으...이게 뭐야..."라는 느낌도 드는 게 os 갈아치운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이렇게 적응해서 이전 os를 쳐다보지 않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나저나 얼른 파일 리네임 프로그램부터 좀 찾아봐야겠네. 저만한 성능을 가진 놈이 없었는데 말이다
결국 뜨기는 뜨는 아이폰. 2년간 "다음달폰, 내년폰"의 별명을 갖고 있다 이제서야 시작하는 아이폰 되시겠다. 처음에는 "우오오, 기다려라. 곧 갈아타주마!"라고 생각했는데 2년간 뜸을 너무 들여서 피곤해진 나머지 올 2월에 와인's로 갈아타버려서 지금은 별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실제로 약정이 끝나고 나면 고장나기 전까지 다른 폰으로 바꿀 생각도 안 들고. 보통 이러기엔 3~4년정도 걸리니 그 사이에 아이폰이 정착되어있다면 더 좋은 다음 세대가 나와있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아이폰에 대해 구매할 생각을 싹 접은 이유 중의 하나가 실제로 동생이 사용하는 아이폰을 만져보고 느낀 게
- 생각보다 좀 작네. 화면이 잘 안 보여(...이게 무슨 넷북이냐...) - 손가락이 굵은 사람은 펜 없으면 죽음이다 - 배터리 충전을 위해 따로 충전킷을 사던가 혹은 usb로 충전해야 함. 잔종일 pc를 켜 두지 않는 내 입장으로서는 좀 거시기하다. 충전에 보통 2~3시간 걸리는 듯 - 내장 배터리. 이거 배터리 능력 별로 안 좋다며? 동생도 매일 충전하고 있더라 - 액정이 통째로 드러나는 스마트폰은 내게는 불리하다. 폴더폰은 적어도 넘어지거나 구르더라도 외장만 좀 긁히고 말지만 스마트폰은 넘어지거나 구르면 끝장이다(이럴 때 시력 나쁜 게 웬수다) - 주머니에 넣어다니기엔 너무 커(...)
뭐, 이런 이유가 있겠다. 물론 장점이 단점보다 많은 폰이지만 시력이 썩 좋지 않은 내게 있어 실제로 만져보니 흥미가 떨어졌다고 할까. 물론 동생은 이로 인해 mp3입네 뭐네 하면서 주렁주렁 들고다니는 걸 보지 못했지만 차라리 난 튼튼한 개별 기기를 들고 다니는 게 편할 것 같다. 비싼 전자기계들은 요즘 내구력이 영 별로라 위험해 보이니까. 적어도 다음에 폰을 바꿀 때 쯤 되면 내구성도 좀 좋아지길 기대해 본다
덤 : 예상했던대로 고장나면 수리가 아닌 맞교환 방식이다. 당연히 무상맞교환에는 제약이 따를테니 고장이 났을 때 얼마나 유저들이 비용을 감수하고 맞교환을 할 것인가, 가 문제가 될 지도. 적어도 그런 걸 보려면 반년을 기다려봐야 하나
- 홋카이도를 빠져 나가기 위해 현식씨 일가는 뒷세계의 심부름센터를 찾아 그들의 도움으로 일단 홋카이도를 빠져 나오는데는 성공하지만 도움을 받기 위한 자금은 어디서 조달했으며, 변장이 참으로 끝내줬던 것 같다. 특히 헤이. 수염 -> 폭력 30대 가장 -> 말년 40대 가장으로 한 가장의 인생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 - 한편 러시아에서는 수습한 파블리첸코 박사의 유해를 검사해보니 육체는 본인이 맞지만 기억은 딱 하루치 밖에 없다는 이유로 "뭔가가 있다"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덤으로 에이젼트에게서 송신된 자료사진에 떡하니 찍힌 파블리첸코 박사의 사진. 뭐여, 딸내미는 생 고생하면서 북쪽으로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댁은 아들과 함께 여유적적한 생활을 보내고 계시는구려 - 심부름센터의 목적은 쥴라이의 탈취였던 모양인데 그냥 팔려가도록 내버려두라는 헤이에게 스오는 "인에겐 그렇게 대했으면서 쥴라이에겐 왜 매정하냐?"라며 헤이의 속을 긁어놓는다. 저러다 한 대 맞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째려보고 마는 헤이. 역시 두들겨 패던 건 맷집훈련의 일환이었나 - 쥴라이의 탈환을 목적으로 헤이와 떨어져 마오와 함께 뛰쳐나간 스오. 헤이의 가르침대로 주위의 유리파편을 가지고 무기로 삼지만 그 방법이 꽤나 냉철해서 마오가 말리지 않았으면 유리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스승이 좋아서 그런지 힘을 사용하지 않고 체력전만으로도 배틀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한 스오. 대단하다 - 조직의 걔약자(?)에게 붙잡힌 스오와 쥴라이를 구해주는 헤이의 와이어 액션씬이 좀 부족했던 듯. 게다가 상대 계약자 능력이 뇌내 마약을 뿌리는 타입이라 약간 맛 가는 표정을 보여준 것도 색다르다고 할까. 하긴 그는 늘 맛 간 표정이긴 했으나 오늘은 좀 달라 보이는구만. - 엔딩이 끝난 후에 나온 시온과 파블리첸코 박사의 대화를 들으며 식겁했는데 이들은 누나인 스오를 무슨 미끼로 보고 있는 듯 했다. 어쩌면 시온의 능력은 죽은 이를 완전히 복제할 수 있다거나 혹은 돌에게 죽은 이의 혼(?)과 기억을 담아 다시 죽은 이를 다른 방법으로 살려낼 수 있는 게 아닐까. 그렇게 따지자면 1화에서 이미 스오는 사망했고 현재의 스오는 죽은 스오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그 기억(정보)을 쌓아가고 있는 스오와 닮은 돌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시온의 능력은 완전히 개사기(...)잖아
이번주엔 갑자기 추워져 월요일이었나 화요일 즈음에는 20여년만에 처음으로 첫눈이 오기도 했었다. 워낙 양이 적어 쌓이지는 않았지만 출근하면서 보니 산 위에 눈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눈이 왔음을 실감했더랬다. 벌써 겨울인가...
그러고보니 다다음주면 연말. 1년간 참 폭풍(?)같이 보냈다는 느낌이 드는 게
1월은 노령연금 재산자료가 왕창 내려와 토할 뻔 했고 2월은 봄의 감사준비로 슬금슬금 일거리를 늘려가기 시작했고 3~5월은 감사준비로 미친듯이 일했고(심지어 주말에도 나왔다) 6~8월은 별 일 없이 보낸 것 같다. 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출근 못 한 날도 있었네 9~10월은 그놈의 지하철 복지교통카드로 인하여 생 고생을 했고 11월 중순까지 노령연금의 금융조회자료로 토할 뻔 했다. 그 전에 장애인/노령연금 주소정리를 다 했으니 망정이지
다음달은 연말이니 각종 증명서로 인하여 사람들이 몰려들 게 뻔한데다 첫째주에는 공공근로 신청까지 있으니 정말로 월차 내고 도망가고 싶어진다. 뽑는 인원에 비해 신청인원이 그 10배에 달하니 도망가고 싶을 만도 하지. 게다가 대부분이 노인들이라 말이 안 통해서 더 힘들고.
언제 한 번 시간 나면 장애인복지에 대해서도 좀 써 보고 싶은데 그 관련 기사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어제 본 것 같은데...
아이폰 떡밥이 드디어 다음달에 만료되는 모양이다. 일반공중파TV에 이런 뉴스가 나왔다면 거의 밑작업은 다 해 놓은 거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 하긴 3G를 사용하고 있는 동생도 월 1만엔을 꼬박꼬박 소프트뱅크에 갖다 바쳐가며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던데 아이팟터치 + 휴대폰 개념이라 mp3로도 많이 사용하는 모양이다. 그거 이외에는 따로 들고다니는 기기가 있다고 들은 적은 없으니 말이다
아직 폰이 확실히 나오지도 않았고 설령 나온다 하더라도 난 아직 1년이나 계약이 남은데다 현재의 와인's가 나쁜 게 아니므로 사용하는 휴대폰이 작살난다거나 이전처럼 전원부의 이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닌 한은 딱히 아이폰에 대해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불안한 애플코리아의 A/S정책이 마음에 걸리니까. 아마 기억하건데 맞교환 방식이었지?
뭐, 결국 늘 "다음달 폰, 내년 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하더라도 나오긴 나오는구나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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