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메일이 여러개가 있으면 상당히 편했다.
스펨용으로 뿌리는 용도
고지서 받는 용도
지인들과 연락을 취할 용도
등등...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작업이 귀찮아졌기에 요즘은
스펨용으로 뿌리는 용도
그 외의 용도
로만 구분하여 돌리고 있는데 그 외의 용도로 쓰는 게 Gmail이 되겠다. 언제 가입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되던 시절이었으니 좀 되지 않았을까? 그 때 초대장을 받았을 때의 기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니 말이다
처음에는 pop/smtp를 지원하지 않았기에 웹으로 들락거리며 사용했었는데 이젠 이것도 귀찮아진 김에 아웃룩과 비슷한 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찾아보기 시작하다 눈에 띈 게 모질라 팀의 썬더버드였다. 가장 아웃룩과 근접하다는 이유(...)에서였는데...
나름대로 쓸만은 했으나 역시 이런 프로그램은 별로 생리에 맞지 않는지 사용에 있어 소흘해질 것 같은 느낌은 든다. 게다가 메일주소를 저장하는 방식에 있어 약간 불편함을 느낀 것이 영어권이 기준이다보니 한국인들에게 있어 이름이 역순으로 나간다는 게 문제이긴 했다, 강제로 고치면 그대로 저장되기는 하지만 말이다
역시 이런 메일프로그램은 성격에 안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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