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르르슈 이 사기꾼 ㅅㅂㄹㅁ야~~!!
- 로로의 기어스는 대상의 체감시간을 무디게 만드는 것. 그 때문에 브리타이나에 암살자로 고용되어 살아온 모양이다. 그러나 그 임무에 관련된 자료를 학교 밑에다 둔 미스를 저지른 탓에 르르슈에게 평생 끌려다니게 생겼다
- 리신쿠는 기어스에 걸린 대내시가 천자를 모욕한다는 이유로 처리해버리는데 이 때 중화연방의 천자가 여자임을 알았음. 오프닝에서 잠깐 지나가는데 남잔지 여잔지 어떻게 알겠냐-_-;; 그런데 저렇게 드러난다면 언젠간 출연기회도 있을 거라고 보는데 카구야와 동급의 푼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코넬리아빠인 길포드. 달튼의 아들들과 함께 제로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정작 코넬리아는 실종상태여서 어디에 있는지 알 수도 없단다. 문득 오렌지가 어딘가에서 보호하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 망상도 해 본다. 행방이 밝혀지지 않은 건 오렌지(제레미아였던가?)와 코넬리아 뿐이니
- 조계를 무너뜨리는 걸로 또다시 히트를 치는 르르슈. 방패를 스노우 보드 타듯 타고 내려오면서 탈튼의 아들에게 기어스를 걸어 일부러 로로 대신 맞아주는 연기를 하는데 저걸 보면서 "야, 이 ㅅㅂㄹㅁ야!"라는 생각과 더불어 기억이 돌아온 이후 얼마나 이놈이 더 독해졌는지 잘 알 수 있는 장면이 아닐까 한다. 이걸로 로로는 끝까지 르르슈에게 휘둘리는 인생을 살게 될 게 뻔하다. 오히려 기억을 조작당한 르르슈보다 인생을 말아먹힐 로로가 더 불쌍해보이는 한 화
- 야밤에 가방 들고 교복 입고 학교에 나타난 스자쿠. 학교에서 "수업일수가 모자라니 유급할래, 자퇴할래?"라고 연락이 온 건가? 어차피 유피가 살아있을 때부터 군무로 인하여 학교 자주 빠지지 않았나? 그것도 모두 계산되어 한밤중에 수업 받으러 온 건가? 오오, 야자시간~! 오오, 나이트클래스~! 직장을 다니는 학생은 이렇게 해서라도 졸업은 해야지, 암. 그나저나 기억이 돌아온 르르슈와의 신경전이 볼만할 듯. 일단 스자쿠는 제로의 폼을 보니 르르슈라는 걸 확신하고 있는 듯 하고 르르슈와 로로는 시치미를 뚝 떼고 있을 테니 대놓고 덤비진 않을테니까
그나저나 이번화를 보며 르르슈가 자신의 아버지인 샤를르 디 브리타니아를 참 심하게 닮아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슈나이젤도 못 따라갈 정도의 성격으로 말이다. 시스터 콤플렉스끼는 여전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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