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별의 별 연락수단이 다 생긴 건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전화"라는 게 가장 커다란 연락수단이 된다. 그런데 이놈의 전화를 이용하여 별별 낚시질(스펨)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자 점차 사람들은 아는 번호가 아니면 받을 생각도 안 하고, 부재중 전화는 은근히 아니, 엄창나게 찝찝함만을 선사하는 그런 존재가 되어 이 전화라는 게 있으면 엄청나게 귀찮고 짜증나지만 없으면 무진장 불안한 그런 통화수단이 되어버렸다
내 경우는 특히 한 번호를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기에 별의 별 전화가 다 오는데 오늘 이글루스 이오공감을 돌다 이런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포스트 해 보고자 한다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왔을 때,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 by '자그니'님의 블로그
검색할 수 있는 곳은 아래와 같다
부재중전화 스팸번호 검색DB(http://missed-call-temp.no-ip.info)
사용방법은 휴대폰이나 전화cid창에 찍힌 번호(지역번호 포함)을 모두 폼에 입력하여 검색버튼을 누르면 이 번호가 언제 등록되었으며 얼만큼 사용자들이 검색을 했는지에 따라 스팽일 가능성을 알려준다. 실제로 테스트 해 보니 한 번호가 스팸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걸 알려주던데 최근 끈질기게 전화벨이 울려 가뜩이나 귀찮아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런 정보를 알게 되었으니 심 봤다는 기분이라고 할까
그나저나 이런 db가 없어도 편하게 전화가 오면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은 언제끔 올 수 있을까, 하는 바램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요즘은 욕심이라는 셍각을 하게 만들 정도로 세상은 전화에 대한 의존도나 마케팅용도, 사기용도로 많이 쓰이는 걸 보면 전화를 발명한 벨 어르신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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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사이트 알아요. 좋은 사이트죠.
그건 그렇고,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는
그 폐기물들은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 사이트를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요즘도
뭐, 단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한다"라는 게 돈벌기의 기본이다보니 그렇게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돈 버는데 있어 땅 파서 나오는 건 1차산업(농/수/축/광산업)밖에 없으니 남을 등쳐먹어야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더 늘어나니까요
스트레스는 좀 받겠지만 그러려니하고 넘기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