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싶은 나의 습관이나 버릇은?

버리고 싶은 습관이라....한 두개여야 멀을 하지...;;;

사실 나쁜 습관이라고 할 지는 잘 모르겠는데 초기에는 상당히 열을 올리면서 불태우다 그 불이 남들보다 훨씬 일찍 꺼져버린다는 게 흠인 습관이 있기는 있다. 그래서 겉돌기로는 아는 게 많지만 실제로 알맹이는 거의 없는 빈속 강정같은 지식들이 머릿속에서 넘쳐나고 그로 인하여 비웃음을 사게 되는 경우도 많기에 늘 신경이 쓰이곤 한다.

그로 인하여 무언가 진지하게 하나를 붙잡고 오래 있을 수 없어 금방 질리게 되니 다른 것을 찾고 그 때문에 방 안은 무언가로 넘쳐나다 결국은 모두 다 갖다버리는 악순환의 반복. 적어도 30여년간 이런 것을 자각하고 있다면 좀 덜하겠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지라 고치기도 참 힘들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냄비근성이라 욕하지만 나 역시도 그 냄비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으니 많이 씁쓸함을 느끼며 얼른 이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자신에게 좋을 것이 하나도 없을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더 자각하며 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자기다짐을 해 본다

습관을 고치려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사긴에서 들인 노력보다 배의 노력을 들여야 고칠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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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19:27 2007/10/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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