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블로깅 팁이 있다면?
2004년 4월인가 5월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2년을 꾸욱 채우고 6개월여를 더 채우게 되는 셈인데 이제까지 글을 쓰면서 자신만의 팁이라고 여길만한 게 하나 있다면 그건
윈도우의 메모장으로 무조건 기록하고 본다
는 것이었다. 가끔 ms의 원노트나 워드나 한글같은 걸로 저장을 하여 api를 사용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에 설정하는 게 약간 귀찮기도 하고 다 하고 api를 돌려본 결과의 레이아웃이 심하게 처참해서 다시는 api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도 윈도우 메모장을 제외한 다른 기록프로그램으로 무언가를 기록하여 블로그에 올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최근들어 매일같은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포스팅 소재가 떨어져 머리를 쥐어뜯은 적도 있으며 은근히 글 쓰기 싫을 때는 메모장에 꾸역꾸역 집어넣다 못해 "글 쓰기 싫어 환장하겠다"는 뉘앙스를 푹푹 내뿜는 글을 쓰는 등의 만행도 많이 저질렀지만 역시 즉석에서 웹 에디터에서 글을 쓰는 것보다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한 번 글을 쓰고 그것을 한 번 죽 읽어본 다음 복사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을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일종의 습관이나 고집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윈도우 메모장(노트패드)는 참으로 위대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사용도가 무궁구진하다보니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용도보다 심플한 게 더 마음에 들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 이상의 장점이 있다면 이렇게 쓰고 있으면 다음 생각이 절로 들 때도 있고 감정에 치우친 글이 아닌 조금은 생각하면서 쓰는 글이기에 한번쯤 더 생각하고 쓸 수 있는 편안함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날그날 생활하면서 느낀 일이라거나 이슈에 대해 생각하는 것, 무언가를 보거나 들었으면 그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어하는 일반적인 개인 블로그에 딱히 남에게 내세울만한 블로깅 팁은 아니지만
결론은 Windows의 메모장 만세
받은 트랙백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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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의 메모장이란게 윈도우에 있는 메모장 말하는 건가요?;; 제가 생각하는 그 메모장이 맞는지.. 아님 다른 프로그램인지 궁금해요^^;;
예, 그 윈도우즈의 메모장이 맞습니다. 정식명칭은 노트패드라고도 하더군요. 여하간 이건 ms의 역작 중의 최고 역작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