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 추석 준비

마비노기 2006/10/05 16:29 砂沙美


마비노기의 추석준비.  이벤트로만 이루어지는 것들이라 조금은 시간을 내지 않으면 획득할 수 없는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때가 아니고서는 이벤트를 재미있게 즐긴다는 것도 느낄 수 있으니 좋지 않은가.

1, 달방패.  결국 스스로 얻기는 실패
- 이웨카의 그림자를 낚시로 얻어보려 했으나 죽어라 낚시를 시도해도 엉뚱한 것들만 줄줄이 걸려들어올 뿐 원하는 것이 들어오지 않아 결국 길드원에게서 하나 얻었다.  달고 있을 때와 등에 지고 있을 때의 표현이 달라 꽤 마음에 든 케이스.  그러나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2, 한복.  행운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 디자인이 확 바뀐 2006년판 한복.  지난번에 얻었을 때는 그럭저럭 색이 예쁜 색들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이거 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희한한 컬러 배합의 한복을 얻게 되었다.  여우와 늑대들이 옷본을 떨군다고 하지만 이리아 캘라캠프 앞의 갈색꼬리 몽구스들을 족치니 한복 옷본이 툭툭 떨어지더라.  그것도 행운이 가장 높은 라마쥬는 1분만에, 그녀의 남편인 도뷰스는 3분만에, 몸빵굇수 캐릭터인 모 캐릭터는 5분만에 얻어버리는 고난을 겪어야 했다.  옷본 드랍율도 캐릭터의 행운에 기인하는 거냐?  여하간 작년에는 얻을 수 없었던 남자한복을 얻어 입혀보니 꽤 괜찮다

3, 돌아라, 돌아.  이멘마하
- 무플인 상태에서는 착실히 성장을 위해 다시 시작하는 아르바이트.  언제나 하는 일이라 익숙하게 돌기는 하지만 최근들어 요리대회가 생기고 요리랭크를 높이기 위해, 혹은 초반부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려는 유저들이 이멘마하로 유입된 덕에 조금은 유저를 볼 수 있게 된 이멘마하가 되겠다.  이렇게 사람들이 늘어가는 건 좋지만 너무 특정한 쪽으로 몰리는 건 좀....

남은 건 2배로 거대해진 몬스터들을 잡아 고양이 모자를 얻는 것이겠지만 이미 엑스트라 창고쪽에 고양이 모자가 있으므로 그다지 할 생각은 없다.  조금 디자인이 달라진다면 모를까.  그래도 이런 한복보다는 라데카를 열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늘 남는다.  설마 라데카와 크리스마스 필드를 필요없다고 갖다 버린 건 아니겠지, 데브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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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16:29 2006/10/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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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kie 2006/10/06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한복을 위해 캐릭 둘을 각 20분씩 늑대를 두드린 저같은..(...;;)
    그나마 남한복은 색이 참 엄해서 누구 줘버렸습니다.;

  2. 장변푸우 2006/10/06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펫 말한테 회색늑대 한번 치라고 하니까 바로 나오더군요(..)
    게다가 몸 부분이 리화, 잇힝.
    아, 그러고보니 이웨카를 등에 진 채로 활이나 악기 같은걸 들면 더 커지더군요.
    그런데 이웨카가 심히 작을시엔 오히려 역효과(..)
    어떤분은 우쿨렐레를 한손으로 쥐고 다니시던(;)

  3. 砂沙美 2006/10/06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akie // 저도 처음에는 늑대를 두들겼지만 아무래도 안 나오는 것 같아 이리아 앞에서 죽치고 놀았더니 저런 결과를 낳더군요. 참고로 필리아 앞의 아르마딜로를 족쳐도 한복옷본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저 남자 한복이 색이 좋은 편이 아니라 고민입니다만 그래도 첫 남캐 한복이라 그대로 입혀주고 있지요

    장변푸우 // 오오, 역시 캐릭터의 운 보다는 유저의 운이 더 강한 작용을 하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이웨카 방패에 그런 효과도 있었나요...? 모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