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졌다, 서러브레드

엑셀사가 15권을 사려고 눈을 굴리던 중, 눈에 띄는 것이 마비노기 가이드북-경제와 생활편이었다.  지난 1차 가이드북을 생각하고 안 사려고 버티고 있었으나 역시 서러브레드 쿠폰이 심하게 땡기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고 지름신과 동화하여 카드를 긁어버리고 말았으니....

이것으로 현재 펫 6마리(개 두마리, 고양이 한마리, 늑대 한마리, 말 한마리+쿠폰 써러 한마리 추가)가 되어버리게 된다.  자식을 늘릴 생각을 하지 않고 동물을 늘리게 되는 셈이구나.  이것이야말로 동물농장으로 가는 또다른 진화의 길이 아니겠는가, 쿠럭.  덤으로 요즘 메일 변경하면 날아온다고 하는 펫쿠폰도 예상하면...오 마이 갓.

정신은 이미 아스트랄.  손은 이미 카드비밀번호를 긁고 있던 자신에게.
...내가 졌다, 서러브레드.  가이드북은 덤이다...T_T

그나저나 무플이면 유니콘으로 충분히 쓸만한데 서러를 지르면 유니콘은 뒷방신세가 되는 거구만.  속력으로 저넘을 따라갈 수가 없으니.  아니면 서러는 이리아 원정 전용으로 탈바꿈해야 할 지도.

덤 : 저 메일관련 펫쿠폰은 아마도 도마뱀이나 쥐돌이일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함.  저렴한 펫들을 한꺼번에 풀려면 저런 방법이 최강일테니...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6/15 16:43 2006/06/15 16:43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response/2390154

댓글+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response/2390154

트랙백 주소 :: http://lapile.cafe24.com/trackback/2390154

트랙백 RSS :: http://lapile.cafe24.com/rss/trackback/2390154

트랙백 ATOM :: http://lapile.cafe24.com/atom/trackback/2390154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lapile.cafe24.com/rss/comment/2390154
댓글 ATOM 주소 : http://lapile.cafe24.com/atom/comment/2390154
  1. 아델 2006/06/16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것때문에 잠시 살까 고민하고있었습니다...

    • 砂沙美 2006/06/16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충동"이라는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사고 나면 좀 씁쓸해지지요. 이러나저러나해도 이번 가이드북은 떡밥이 너무 좋았습니다(타앙~)